고란사1 [부여여행] 삼천궁녀가 다시오면 울고갈 낙화암 부소산성입구인 부소산문에서 낙화암위에 세워진 백화정에 1시간여 걸려 도착했다. 여기서는 낙화암과 고란사, 황포돛배 유람선을 타고 구드래선착장까지 소개한다. DSC03485 낙화암위의 백화정 (11:08) 백화정은 1929년 부소산성 북쪽 백마강변의 낙화암 위에 평면을 6각형으로 지은 정자이다. 낙화암은 백제 멸망당시 궁녀들이 이곳의 절벽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전설이 있다. DSC03503 백화정내부 DSC03505 백화정에서 본 낙화암 낙화정에서 낙화암내려가는길은 안전하게 나무테크로 만들어져 있다. DSC03499 낙화암 DSC03500 낙화암에서 본 백마강 DSC03497 낙화암에 버려진 쓰레기들 백제의 700여년의 왕조가 무너지던날 의자왕의 궁녀들이 이곳에서 강물에 몸을 던졌다고 전하는 곳이다. 백제시.. 2010.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