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릉1 신라인의 국제교역관계를 알게하는, 경주 원성왕릉(괘릉) 신라인의 국제교역관계를 알게하는 경주 원성왕릉 경주 원성왕릉은 신라 제 38대 원성왕(786~798)의 무덤으로 괘릉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라 왕릉 중에 능묘조각을 가장 잘 갖추고 있으며 왕릉 앞에 있는 무인상은 서역인의 모습을 하고 있어 이채롭습니다. 괘릉은 무덤을 만들때 이 곳에 있던 연못의 수면 위에 걸어 안장하였다고 하여 괘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왕릉 앞에 석조물이 좌우에 세워져 있습니다. 남쪽부터 화표석이라고도 하는 능역의 표시로 세운 돌기둥이있습니다.그리고 문인상, 무인상 각 1쌍과 돌사자 4마리를 일정한 간격으로 놓여져 있습니다. 석주는 능의 입구를 알려주는 이정표역활을 합니다. 이런 구성은 원성왕릉이 처음으로 이후 신라왕릉의 본보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무인상은 이국적인 .. 2022.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