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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골담길5

[동해시 가볼만한 곳] 비대면 동해시 여행 1박2일 코스 (2) [동해시 가볼만한 곳] 동해시 비대면 자유여행 1박2일 둘째날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확대되어 사회적으로 거리두기로 인해 여행이 꺼려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에따라 사람들이 붐비는 주말보다는 평일에, 승용차를 이용한 동해시 비대면 자유여행을 하였습니다. 동해시에서는 모든 여행지와 음식점 등은 필수적으로 방명록을 작성하는 등 코로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승용차를 이용하여 관광객들이 잘 찾지않는 동해시의 문화유적지도 찾아 가보았습니다. 2020년 겨울, 동해시 비대면 자유여행 1박2일 둘째날을 소개합니다. [2일차] 바람의 언덕 - 조식 - 묵호등대 - 논골담길 - 삼화사 - 중식 - 동해향교 - 망상해수욕장 ■ 바람의 언덕 전망대에서 일출 동해시 바람의 언덕은 탁트인 동.. 2020. 12. 23.
[동해맛집] 묵호항 다이버구이, 생선구이전문점의 맛비결 생선구이전문점, 동해 다이버구이 동해에 들렀다 비가오는 바람에 제대로 여행도 못하고 점심을 먹고 서울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묵호항 근처 논골담길 아래쪽에 있는 생선구이집을 가기로 했습니다. 음식점 앞에는 차를 댈 수가 없어 바로 옆에 있는 묵호항 수변공원주차장에 차를 주차를 했습니다. IMG_8370 묵호항 논골담길 아래쪽이라 찾기는 쉽습니다. 간판은 다이버구이라고 되어 있네요 IMG_8401P 가게 입구 에 각종 조개류, 멍계 등이 있는 어항이 좌우로 있습니다. IMG_8377 평일이고 시간이 오후 1시40분경 비도 오는날이라 가게에 사람들이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IMG_8380 모듬생선구이 3인분을 시키니 잠시후 생선구이가 나오는데 미리 구워져 나옵니다. IMG_8384 생선종류를 보니 고등어, 도.. 2019. 12. 12.
2019 동해여행 1박2일, 둘째날 지난편에 이어 동해여행 1박2일, 둘째날 이야기입니다. ■ 무릉계곡입구에 위치한 '동해무릉 건강숲' 동해무릉건강숲은 무릉계곡입구에 친환경 힐링숙박동과 테마체힘설, 대강당, 자연식 건강식당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IMG_5579P 동해무릉건강숲에서 1박을 하고 자연식으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깔끔하게 나오는 음식은 아침식사로 괜찮았습니다. ☞ 여행 TIP ▷소재지 : 강원 동해시 삼화로 455 ▷숙박시설이용료 : 2인 6만원, 6인 12만원, 8일, 20만원(평일기준) ▷전화 : 033-530-2391 ▷홈페이지: http://forest.dh.go.kr ■ 도심속 지하세계, '천곡황금박쥐동굴' 천곡동굴은 금년 하반기 부터 천곡황금박쥐동굴로 이름을 변경하였습니다. 천곡황금박쥐동굴은 1991년 아파트 공사를.. 2019. 11. 6.
겨울철 가볼만한 강원도 여행지 겨울철 가볼만한 강원도 여행지 강원도는 연중 관광객이 즐겨찾는 지역입니다. 한반도의 등줄기인 태백산맥이 남북으로 이어져 있으며 동쪽으로는 해안을 끼고 있는 등 이런 자연조건으로 이름난 관광지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다녀온 관광지중 겨울철에 가볼만한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 [철원]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한탄강 얼음트레킹' 한탄강은 약 50~13만년전 북한 평강군 일대에서 화산폭발로 인해 형성된 국내유일의 현무암협곡입니다. 주상절리와 아름다운 폭포가 있는 국내 최대의 지질 공원입니다. 매년 1월, 한탄강이 얼게되면 철원에서는 한탄강 얼음트레킹을 할 수 있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한탄강의 물줄기를 따라 하류에서 상류로 거슬로 강위로 걸으면서 보는 협곡의 풍경은 신비롭기만 합니다. IMG_0646 철원 한탄.. 2018. 12. 14.
[동해여행] 동해시 1박2일 여행 추천코스 강원도 동해시 1박2일 여행 추천코스 올가을 여행을 다녀오셨나요? 이번 가을은 단풍이 늦어져 11월 초에도 단풍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풍을 겸해 1박2일 강원도 여행코스로 동해시를 소개합니다. ◈ 여행지 ◈ ▣ 묵호등대 논골담길 동해시 묵호항 뒤편 가파른 언덕 주택사이로 묵호등대를 중심으로 거미줄 처럼 이어진 벽화골목이 있습니다. 구석구석 이어진 벽화골목 사이로 지역화가들이 그린 벽화와 동해의 푸른바다의 풍경이 함께 어울어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지금의 벽화골목은 논골담길로 불리는데 그 유래를 알아보니 묵호항의 전성기 시절, 언덕의 가장 높은 곳에는 오징어와 명태를 말리는 덕장이 있었다고 합니다. 워낙 많은 오징어와 명태를 지게에 지거나 머리에 이고 덕장으로 옮기다 보니 흘러내린.. 2017.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