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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여행3

[동유럽여행 30] 천문시계로 유명한 "구시청사 광장" 체코 프라하의 마지막 관광지 구시청사광장에 왔습니다. 구시청사광장은 광장한가운데 얀후스 군상이 있고 그주변에 구시청사, 성니콜라스성당, 틴성당 등이 있습니다. PA096123M 구시청사탑과 틴성당 체코 프라하의 구시청사(Staromestska radinice)는 1338년 건조된 프라하시 행정의 중심지입니다. 중세의 번영을 연상시키는 대형 홀이있고, 70m의 탑에서 내려다보는 프라하 시내 경관은 장관이라 합니다. 특히 외벽에 있는 1410년 작품인 천문시계탑과 매시 정각마다 시계위의 창문에서 모습을 나타내는 그리스도 열두 제자, 암탉의 모습은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 있습니다. 그 밑에 있는 2개의 시계는 천체의 회전과 사계의 이동 변화를 나타냅니다. [광장주변] 우선 구시청사 광장주변을 시계방향으로 둘러.. 2011. 3. 6.
[동유럽여행 29] '프라하의 봄' 으로 알려진 "바츨라프 광장" 체코 프라하에 있는 바츨라프 광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사각형이나 원형으로 된 광장이 아니라 길이 750미터, 폭 60미터의 직선 대로입니다. 바츨라프 광장은 도로 가운데에 있는 서울 광화문 광장과 유사한 형태입니다. 여기는 20세기초까지만 해도 말(馬)시장으로 이용되었던 곳이었으나 지금은 백화점, 레스토랑, 은행 등이 밀집한 프라하 최고의 번화가입니다. PA096034 "프라하의 봄"으로 유명한 "바츨라프 광장" 1918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몰락시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이 바츨라프 광장 이곳에서 선포되었고, 1948년에는 공산당이 권력을 장악하여 사회주의 공화국이 이 곳에서 선언되었다고 합니다. PA096036 바츨라프 광장 거리 1968년에는 두브체크로 대표되는 개혁공산주의자들이 시도한 '프라하의 .. 2011. 3. 1.
[동유럽여행 26] 가글이란 단어가 유래된 프라하 "비투스성당" 오늘 부터는 체코 프라하 성을 소개합니다. 프라하성은 한개의 포스팅으로 하기엔 힘들어 3개로 나누었습니다. 프라하성 소개내용은 주요 볼거리인 비투스성당, 황금소로, 프라하왕궁으로 비투스 성당부터 먼저 소개합니다. 100_4370 크라운 호텔에서 본 프라하 일출 이번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인 체코 프라하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호텔방이 동쪽에 있어 운좋게도 프라하의 아침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PA095836 호텔앞 거리 PA095837 크라운 호텔 [프라하성] 체코 프라하에 있는 프라하 성은 길이 570m, 폭 128m로 전세계의 현존하는 중세양식의 성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PA095845 프라하 성 성입구에서 본 프라하성입니다. 오른쪽이 비투스성당 첨탑입니다. PA095848 성입구(북쪽) 프라하성 .. 2011.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