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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트2

김포 라베니체, 베네치아 야경에 흠뻑 빠지다.(2) 김포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베네치아 야경에 흠뻑 빠지다 김포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유럽의 베니스와 같은 차별화된 캐널시티의 풍경을 보여주는 새로운 개념의 캐널&스트리트 몰 형태의 수변상업시설입니다. 마치 유럽에 와있는 듯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지만 저녁이면 환상적인 야경풍경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지난편에 이어 김포 베네치아의 야경 풍경을 소개합니다. 일몰시간이 점점 가까워질 수록 하늘에는 노을 빛이 돌고 상가의 조명도 밝아지면서 활기를 띄기 시작합니다. 금빛 수로 위를 다니는 문보트로 인해 유럽의 베네치아처럼 수변 도시로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수변무대가 있는 곳이 김포 라베니체 마치 애비뉴의 중심장소 입니다. 수변무대 건너편에 있는 메인플라자에는 김포의 마스코트 포미.. 2022. 8. 15.
김포 라베니체, 이국적인 풍경을 거닐다. 김포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이국적인 풍경을 거닐다. 김포 베네치아라 알려져 있는 김포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Laveniche March Avenue)를 찾았습니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 평일 시간을 이용하였습니다. 김포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한강신도시 조성때 인공수로와 함께 라베니체라는 수변 상업시설로 베네치아를 모티브로 조성된 테마형 상가입니다. 처음엔 이름이 라베니체라는 말이 익숙치 않아 김포 베네치아라고 검색해도 라베니체에 대한 내용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라베니체(Laveniche)는 이태리말로 베니스라는 뜻이고 ‘마치(March)’는 시공사의 브랜드명, ‘에비뉴(Avenue)’는 거리를 뜻한다고 합니다. 아무튼 야경이 멋진 곳이라 알져져 있어 주야간 풍경을 모두 담기위해 오후 4시 .. 2022.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