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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DSC HX-12

[서울 불암산] 낮에 나온 반달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쓰다 버린 쪽박인가요. 꼬부랑 할머니가 물 길러 갈 때 치마 끈에 달랑달랑 채워 줬으면... " 어릴적 학교를 다닐때 누구나 배웠던 윤석중씨의 동요 '낮에 나온 반달'입니다. 낮에 나온 반달이라는 동요를 우선 적은 것은 누구나 낮에 나온 반달을 가끔 봅니다만 불암산(서울 노원구)에 오르다 불암산 정상위에 뜬 반달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DSC06493M 불암산에 뜬 반달 불암산공원 입구에 들어서서 우선 정상쪽을 바라보았는데 나무가지사이로 정상부근에 있는 하얀 반달이 보였습니다. DSC06483M 불암산 입구(상계동)에서 망원으로 당겨본 모습(오후 2시경) 당초 불암산공원에서 우측 능선으로 오르려 했으나 불암산 정상위에 뜬 반달을 잡기위해 불암정이 있는 왼쪽 능선으로 .. 2011. 1. 15.
2010년 12월의 불암산 설경 2010년의 마지막을 눈이 내린 불암산과 함께 했습니다. 불암산에 올라 불암산의 설경을 몇장 담았습니다. 2010년 1월에도 불암산의 고목들을 부러뜨릴 정도로 많은 눈이 내렸었습니다만 이번 12월30일 새벽 눈이 많이 내렸지만 다행히 피해가 있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DSC06262M 불암산에서 본 상계동 멀리 좌측으로는 북한산 오른쪽은 도봉산이 보입니다. 앞쪽은 수락산자락으로 서울 도봉, 노원지역은 온통 하얗게 보입니다. DSC06328M 불암산위를 날고있는 매 하산 중 갑자기 나타난 5마리의 매를 포착하기 위해 급히 카메라를 꺼내 셔터를 마구 눌러댔습니다만 그들의 모습을 제대로 포착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유유히 사라진 매들을 포착하기 위해 잠시 기다려보았으나 아마도 모델료가 비싼지 쉽게 모습을 드러.. 2010.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