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재연장군1 이천의 별, 어재연장군 생가 이천의 별, 어재연 장군생가 어재연 장군은 조선말기의 무신으로 1866년 흥선대원군의 천주교탄압사건으로 프랑스함대가 침입한 병인양요때 선봉장으로 강화도 광성진을 수비하였습니다. 이후 미국상선 제너럴셔먼호를 불태워 1871년 신미양요가 일어나자 조정에서는 어재연 장군을 강화도 광성진을 수비케 하였습니다. 하지만 우세한 무기를 가진 미군과 싸우다 동생 어재순과 함께 전사하였습니다. 어재연 장군의 생가는 경기도 율면 산성리에 있어 장군의 생가를 둘러보았습니다. IMG_3826 어재연 장군생가는 경기옛길 부근에 있습니다. 지금은 일생로라는 이름의 2차선 국도이지만 조선시대에는 서울에서 출발, 문경새재를 넘어 상주에서 대구를 경유하여 부산까지의 최단거리 노선이라 합니다. 과거에는 한양에서 부산 동래까지 이어지는 .. 2018.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