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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불2

[용인여행] 연화산 '와우정사', 공원처럼 꾸며진 절 공원처럼 꾸며진 용인 연화산 '와우정사' 용인 와우정사는 1970년 남북 평화 통일과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더불어 삼국시대 호국불교의 정신을 오늘에 재현하고자 창건한 대한불교 열반종의 총본산입니다. 오랜 역사가 있는 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세계최대의 나무부처상, 황동 팔만근으로 만든 불상과 황금범종과 세계각국에서 가져 온 돌로 조성한 탑 등이 있고, 경관 또한 아름다워 여느 사찰과는 달리 마치 공원처럼 꾸며진 와우정사는 일반인에게도 많은 볼거리와 절 특유의 평온함을 제공해주는 곳입니다. DSC06883 와우정사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돌로 불단을 쌓고 그 위에 모셔 놓은 높이 8m의 불두가 연못위에 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불두는 앞으로 시주가 모이면 전체를 완성시킬 예정이라 합니다. 높이 .. 2015. 5. 27.
옆으로 누운 불상이 있는 부여 '미암사' 미암사는 전설따라 삼천리, 전설에 고향 등 방송에도 소개되었던 절로 부여 계향산이라는 아름다운 명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백제 무왕(武王) 4년(602년) 관륵이 창건하였다하며 백제시대 침류왕때 쌀바위에 공을 들여 쌀도 나오고, 소원도 성취했다하여 큰 영험이 있으므로 쌀바위(충남도지방 문화재 제371호) 이름을 따서 쌀미(米), 바위암(岩), 미암사(米岩寺)라 하였다한다. 미암사는 그 후 몇차례 전소되어 현대식으로 복원하였으나, 지금은 다시 전통사찰의 형태로 복원중에 있다. 현재의 와불은 현주지스님인 석만청 스님께서 월남전쟁때 돌아가신 파병장병의 영혼을 위로차 방문한 베트남 현지 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국내에 돌아와 와불상을 만들게 되었다 한다. IMG_0135 33층 불사리 최다층 탑 주차장에서 내리.. 2010.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