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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3

[영주여행] 인삼박물관, 풍기인삼의 역사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풍기인삼의 역사 한눈에 볼 수 있는 '인삼박물관 ' 경북 영주시 풍기읍 소백산풍기온천휴양단지 내에 국내 최초 인삼박물관인 영주인삼박물관이 있습니다. 영주인삼박물관은 2013년 5월에 개관되었으며 연면적 2829㎡ 규모인 인삼박물관 1층과 2층 연결통로에 죽령옛길을 형상화해 인삼무역의 역사와 소백산지역의 전설 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2층은 인삼생육과 재배과정, 인삼농업인들의 삶과 민속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조성되어있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인삼을 캐고 인삼포를 만드는 등 기존 전시형태의 박물관이 아닌 체험공간으로도 꾸며져 있어 학생 들의 교육장으로 큰 도움이 되는 곳입니다. DSC03996 인삼박물관 인삼박물관 앞쪽에는 삼뿌리를 상징하는 삼뿌리 광장, 오른쪽에는 인삼을 상징하는 상징탑이 서있으며 주변에는 산책.. 2013. 10. 6.
[영주여행] '풍기인삼시장', 직접 재배하고 판매하는 지역전통시장 직접재배한 인삼을 그대로 진열하여 판매하는 지역전통시장 '풍기인삼시장' 경북 영주의 '풍기인삼'은 한강이남에서 금산과 더불어 인삼과 홍삼으로 전국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서기 734년(신라 성덕왕 33년) 당헌제에게 산삼 200근을 선물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어 신라시대 에 이미 소백산에 산삼이 재배하였다는 사실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풍기지역에서 인삼이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1541년 신재 주세붕 선생이 풍기군수로 부임하면서 부터입니 다. 주세붕선생은 풍기지역의 기후와 토양이 인삼재배에 적합하다는 것을 알게되어 풍기읍 금계리에 산삼을 최초로 재배 하도록 하여 풍기인삼은 500여년의 역사를 갖게 되었습니다. IMG_8667P 풍기읍에는 풍기인삼시장, 토종인삼시장, 풍기인삼홍삼.. 2013. 9. 23.
[영주맛집] '인삼석갈비', 영주풍기의 향토음식 / 황토골인삼불고기 영주풍기의 향토음식, '인삼석갈비' / 황토골인삼불고기 지난 주말아침 여름 장마비처럼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영주에 내려갔습니다. 영주에 갔으니 당연히 영주의 특산물인 풍기인삼으로 만든 음식점으로 향했습니다. 영주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들린 점심식당은 '인삼석갈비'로 잘알려진 황토골인삼불고기집입니다. DSC03993 황토골인삼불고기 DSC03995 식당내부 음식점에 들어서니 왼쪽으로는 주방, 오른쪽엔 좌식홀이 있었습니다. DSC03954P 주방 주방에서는 주문한 석갈비를 준비하느라 바쁘게 움직입니다. 인삼엑기스와 인삼으로 맛을 내어 숯불에 구운다음 인삼, 팽이버섯과 양파를 깐 돌판 위에 고기를 올려놓습니다. DSC03942P1 DSC03948P1 기본반찬 자리에 앉으면 기본반찬이 나오는데 백반집처럼 반찬도.. 2013.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