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목1 [순창여행] 수만년 세월, 거센물살이 다듬어 빚은 '요강바위' 전북 순창에 있는 섬진강 최상류 장군목에 도착하니 현수교가 멋지게 놓여있었습니다. 장군목은 섬진강 구간중 가장 경치가 빼어난 곳으로 풍수지리상 두개의 험준한 봉우리가 마주 서있는 형세라 장군목이라 불리운다고 합니다. 장군목 현수교 아래쪽에 사람이 들어가 앉을 수 있을 만큼 바위 가운데가 오목하게 파여있고 이 홈에 빗물이 고여 마치 요강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요강바위를 소개합니다. IMG_1045 장군목 현수교 장군목 현수교는 2010.10월 준공되었으며 섬진강 시골길 생태관광지 조성사업중 팬션과 장군목 내룡마을 사이를 자전거와 사람만 건널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길이 107m, 폭 2.4m)IMG_1052 현수교에서 본 요강바위 현수교 위에서는 요강바위가 조그맣게 보여 처음 가는 사람.. 2012.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