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1 [부안여행] 부안 당산, 돌로 만든 솟대 돌로 만든 솟대, 부안 당산(堂山) 솟대는 나무장대나 돌기둥 위에 나무나 돌로 만든 새를 앉힌 조형물로 마을 어귀에 세워놓고 마을로 들어오는 잡귀, 액 등을 막아내도록 한 마을의 수호신입니다. 또한 솟대는 음력 정월 대보름에 제물을 올릴 때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신앙대상물이기도 합니다. 전북 부안에는 많은 솟대가 있습니다. 솟대는 지방에 따라 달리 불리는데 부안에서는 '당산(堂山)'이라 불리웁니다. 즉, 부안에서의 당산은 신이 있다고 믿고 섬기는 대상물을 의미하는 것으로 부안에서는 돌기둥만을 '당산'이라고 부릅니다. IMG_4271 부안 동문안 당산 부안읍 동중리 387-2에 당산 1기와 돌장승 2기가 있습니다. 부안 국민건강보험공단 앞쪽 길에 석장승 2개가 마주보고 서있는데 한쌍의 석장승 가운.. 2014.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