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1 [강릉여행] 바다부채길, 60년만에 개방된 정동진과 심곡항사이 해변길 60년만에 개방된 강릉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모래시계로 유명한 정동진의 썬쿠르즈 주차장에서 심곡항까지 해변에 데크시설을 하여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라는 이름으로 해변길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이 곳은 해안경비 순찰로로 이용하던 곳을 해안절벽에 목재와 철제 데크를 설치하고 '16.9.17 처음 일반인에게 개방한 2.85km의 해변길로 편도 약 70분정도가 소요됩니다.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은 2300만년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천연기념물 437호) 지역으로 정동진의 '부채끝'지명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놓은 모양과 비슷하다하여 '정동심곡바다부채길'로 지명을 선정하였고 그동안 해안경비를 위한 군 경계근무 정찰로로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았던 천혜의 지.. 2016.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