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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생가2

[옥천여행] 춘추민속관, 250여년 옥천군 대표한옥 250년 전통의 옥천군의 대표한옥 춘추민속관 옥천군의 대표 한옥 춘추민속관은 250여년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두 채의 고택으로 왼쪽에 있는 고택은 1760년(영조 36년) 문향 김치신 선생이 지어 '문향헌'이란 이름을 붙여진 곳이고, 오른쪽에 있는 고택은 1856년 12월(철종 7년)에 지어져 우국지사 괴정 오상규 선생이 살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옥천 춘추민속관은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전국 한옥 30선중의 한 곳이기도 합니다. DSC05128P 옥천 정지용 생가 부근 마을을 돌다 춘추민속관이라는 곳을 들렀습니다. 담장은 그리 높지 않아 담장 안마당이 훤히 들여다 보입니다. 그 흔한 대문도 없이 돌담위에 춘추민속관이라는 간판과 메뉴판이 걸려 있습니다. DSC05126 지그재.. 2015. 3. 18.
옥천여행, 월요일은 어떨까 ? 월요일의 옥천여행 보통 관광지는 주말에 영업을 하고 매주 월요일은 문을 열지 않는데 제가 옥천에 간날이 월요일.... 옥천에 가서 육영수여사 생가, 정지용 시인생가, 박물관 등의 내부를 볼 수는 없어 마을 주변을 피상적으로 보고 돌아오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IMG_8428 육영수 여사 생가 옥천에서 제일 먼저 육영수 여사 생가를 찾았으나 굳게 문이 잠겨 있었습니다. 월요일은 휴관이라네요. 이 곳은 육영수 여사가 1925년에 태어나 1950년 박정희 전 대통령과 결혼하기 전까지 살던 집으로 1600년대부터 3명의 정승이 살았던 집이며 1894년 전형적인 충청도 지역 상류주택의 양식으로 축조되었습니다. 1969년에 현대식 한옥으로 개축하여 사용하다 1999년 철거되었으나 202년4월 생가터가 충북 기념물 .. 2015.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