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1 [무주여행] 적상산 사고지(赤裳山 史庫址) 유구(遺構),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창고 조선시대의 사기(史記)와 중요(重要)한 서적(書籍)을 보관하던 창고, 무주 적상산 사고지(赤裳山 史庫址) 유구(遺構) 무주 적상산(赤裳山)에는 조선시대의 5대 사고(史庫)의 하나인 적상산사고(史庫)가 있습니다. 사고(史庫)란 조선시대의 사기(史記)와 중요(重要)한 서적(書籍)을 감추어 두던 정부(政府)의 창고로 임진왜란 이후에 전국에 다섯 군데의 사고(史庫)가 있었습니다. 서울 창덕궁 춘추관을 중앙사고로 하여 강화도에 정족산사고, 무주에 적상산사고, 봉화에 태백산사고, 평창에 오대산사고가 있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창덕궁을 제외한 지방의 사고는 모두 깊은 산속에 두었습니다. 그리고 사고(史庫) 가까이에는 반드시 거대사찰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강화도 정족산 사고옆에는 전등사, 태백산사고옆에는 각화사, 오대산.. 2014.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