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본동1 백사마을, 사라질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사라질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104마을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알려진 중계본동 백사마을은 1967년 이래 도심개발로 인해 주로 청계천 철거민들의 새로운 보금자리였습니다. 주소가 중계본동 104번지라 백사마을이라 불리웁니다. 금년 3월에 SH공사가 제출한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앞두고 있어 계획대로라면 중계동 백사마을은 이제 1년후에는 백사마을의 흔적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빈집으로 남은 집들이 많은 백사마을을 둘러보았습니다. 교회건물도 빈집으로 이미 공가안내문이 붙어있었습니다. 빈집의 경우 빨간 페인트로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고 안내문이 붙어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철거가 예정되어 있어 그런지 보수를 하지않고 지붕에 타이어를 놓거나 천막으로 비새는 걸 막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거주하고 있는 집은 구공탄을.. 2021.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