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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5

천마산 야생화, '22년 3월 봄 천마산 야생화 복수초 군락지 등 야생화 3월들어 수리산 변산바람꽃, 구름산 노루귀를 찾았다가 이번에는 복수초 촬영을 위해 천마산을 찾았습니다. 천마산은 복수초 이외에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 있어 야생화의 백화점 같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매년 봄이면 야생화를 담기위해 천마산을 찾았습니다. 산행은 팔현리 계곡에서 출발하여 천마의 집을 거쳐 돌핀샘으로 가서 다시 팔현리 계곡으로 내려왔습니다. 팔현리 계곡에서는 꿩의 바람꽃, 만주바람꽃을 볼 수가 있었으며 천마의 집에서 돌핀샘으로 가는 길에는 복수초를 쉽게 볼 수 있었고 노루귀도 간간히 볼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 가장 흔하게 보던 현호색은 쉽게 볼 수가 없었습니다. 제일 먼저 본 꽃은 꿩의바람꽃입니다. 잎을 완전히 펼친 꿩의 바람꽃도 볼 수 있었고 촬영중.. 2022. 3. 30.
천마산 야생화, 화사한 봄을 품다 화사한 봄을 품은, 천마산 야생화 천마산 야생화를 올해도 찾았습니다. 예년에 비해 일주일 정도 늦게 찾아 쉽게 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꽃은 생각보다 일찍피고 어떤 꽃은 늦게 피는 것 같습니다. 천마산에서 담은 봄 야생화를 소개합니다. 지난 주말은 비가와서 월요일 천마산으로 향했습니다. 비가 온 다음날이라 오전에는 물기를 머금은 야생화를 볼 수가 있었지만 . 비가온 다음날인데도 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릴정도로 하늘은 뿌연 하늘을 보여주었습니다. 보통은 일반마스크를 하고 다니는데 이날은 KF94마스크를 끼고 다녔습니다. 등산로 입구에서 노란색의 피나물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줄기를 자르면 붉은색의 액이 나와 피나물이라 합니다. 천마산 계곡 하류쪽에서는 현호색이 군락지를 이루고 있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2021. 3. 31.
봄을 알리는 천마산 야생화 봄을 알리는 천마산 야생화 코로나 사태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자연은 어김없이 봄빛이 무르익고 있는데요. 답답한 집과 도심을 벗어나 잠시 조용한 숲속을 가볍게 산책하면서 건강을 챙겨보시면 어떨까요? 야생화군락지로 잘알려진 경기도 천마산에 다녀왔습니다. IMG_2744 천마산 오르는 길의 계곡은 얼음도 다풀리고 계곡물 소리가 봄이 오는 소리로 들리는 듯 합니다. 제일 먼저 만난 것은 꽃말이 '덧없는 사랑'인 만주바람꽃입니다. 부끄러운듯 고개를 숙이고 고개를 쳐들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IMG_9062꿩의 바람꽃 꿩의 바람꽃은 순백의 꽃잎을 활짝 펼친 모양이 꿩의 발자국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꿩의 바람꽃은 4월에 들어서면 활짝 핀 모습을 쉽게 만날 수 있지만 요즘처럼 기온차가 심하고 빛이 없는 시간에.. 2020. 3. 27.
천마산 야생화, 2019.4월 첫째주 ■ 천마산 야생화, 2019 4월 첫째주 3월 세째주에 천마산을 찾았다가 현호색, 괴불주머니, 꿩의 바람꽃, 만주바람꽃을 발견할 수 있었으나 개체수가 워낙 적어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없었습니다. 2019년의 봄은 일찍 왔다고 생각했으나 막상 현장을 가보니 야생화의 경우 오히려 예년 보다 더 늦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3월 세째주에 제대로 못찍은 아쉬움에 4월초에 천마산을 다시 찾았습니다. 코스는 팔현리 계곡에서 천마의 집으로 올라가 천마의집에서 돌핀샘을 가서 돌핀샘에서 다시 팔현리 계곡을 하산을 하였습니다. IMG_7254 만주바람꽃입니다. 그래도 지난 번에 비해 꽃이 열려 있었습니다. 손바닥모양의 녹색잎 사이에서 올라온 꽃 줄기 끝에 하얀꽃이 한송이 핍니다. 아직은 수줍은 듯 꽃을 활짝 열지는 않았습니.. 2019. 4. 10.
천마산 야생화, '17년 3월 이른봄 '17년 3월 이름 봄, 천마산 야생화 3월 3째주 정도면 야생화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3월 21일 천마산을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붐빌것 같아 평일을 이용해 다녀왔지만 미세먼지만 가득먹고 거의 허탕을 치고 내려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직은 야생화를 보기엔 이른 시기입니다. IMG_9932 제가 다녀온 코스는 팔현리계곡부터 능선을 넘어 수진사쪽으로 내려왔습니다. 팔현리계곡에서 본 야생화로 그나마 제일 생생하게 피었는데 너도바람꽃이 아닌가 싶네요 IMG_9933 이어서 발견한 것이 현호색인데 그 흔한 현호색도 거의 보이질 않았습니다. IMG_9962 꿩의 바람꽃 같은데 잎도 닫고 있어 확실치 않습니다. IMG_9976 바위틈으로 완전하지는 않지만 괭이눈이 싹을 돋우고 있었습니다. IMG_9989 IMG_99.. 2017.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