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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4

[어청도여행4] 어청도 해변데크, 호수같은 해변 호수를 거니는 듯, 어청도 해변데크 호수를 거니는 듯한 '어청도 해안데크' 군산 어청도 팔각정에서 공치산을 넘어 목넘 아래까지 내려온 시간은 11시 40분쯤, 점심을 먹기위해 선착장 앞의 식당에 도착한 시간이 11시 50분쯤, 마침 식당앞에 자전거가 있어 식당주인이 타던 자전거를 빌려 타고 다시 해변데크로 왔습니다. 해변데크시간이 11시 55분, 자전거로 5분거리입니다. IMG_6758P 목넘 올라가는길, 해변데크입구(우측) 식당주인아주머니가 타던 자전거라 안장 높이를 최대한 높였습니다만 타기는 좀 불편했지만 최대한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저엔겐 행운이었습니다. 데크에 관광객들이 없어 다행이었지 아마도 관광객들이 있었으면 테크위를 자전거로 간다면 욕먹거나, 갈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IMG_6760 해변데.. 2013. 7. 17.
LA 산타모니카 서드스트리트 프롬나드(Santa Monica Third Street Promenade) LA 서부지역에서 가장 큰 쇼핑거리인 '산타모니카 서드스트리트 프롬나드(Santa Monica Third Street Promenade)', 산타모니카 해변은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해변가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해변가 입니다. 산타모니카는 1769년 스페인 사람들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고 1838년 멕시코인들이 정착하며 도시가 형성되었습니다. 1950년대 부터 1970년대까지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이 생기고 1989년 서드 스트리트 프롬나드(Santa Monica Third Street Promenade)가 형성되면서 산타모니카는 점차 LA의 핫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LA 산타모니카 서드스트리트 프롬나드(Santa Monica Third Street Promenade).. 2013. 7. 1.
[제주여행 19] 에머랄드 빛깔의 '김녕해수욕장' [2박3일 여행기 세쨋날] 서귀포를 떠나 제주공항으로 가는 길에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서 가기로 했습니다. 성산포까지는 직선코스로 가서 성산포부터 공항쪽으로는 해안도로를 따라 갔습니다. 제일 먼저 향한 곳은 김녕해수욕장인데 네비게이션을 맞추고 가니 네비는 해안도로을 안내하지 않아 네비가 가르키는 방향을 무시하고 해안도로만 따라 갔습니다. IMG_6350 김녕해수욕장에 도착하니 에머랄드 빛깔의 바다와 하얀 백사장이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IMG_6344 썰물때라 백사장 옆의 바위들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IMG_6346 IMG_6347 IMG_6349 물이 빠져나간 바위 틈사이에는 바다물이 고여있는데 그틈엔 미처 빠져 나가지 못한 바다동물들이 있습니다. 해조류가 널려있는 바위위를 돌아다니면서 .. 2012. 9. 11.
바닷가에 있는 '한승원 문학 산책로' / 장흥여행 전남 장흥 여닫이 바닷가에는 600m해변에 20m 간격으로 한승원 시비 30개로 조성된 해산 한승원 문학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한승원 작가는 장흥군 대덕면에서 태어나 1968년 신아일보 신춘문예에 '가증스런 바다'가 당선돼 문단에 오른 소설가입니다. 그의 작품으로는 '포구의 달(1983)', '불의 딸(1983)', 아제아제 바라아제(1985)', '해산 가는길(1997)', 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IMG_9523 여닫이 해변 해변 오른쪽으로 한승원 해변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IMG_9517 내 할아버지 이야기 IMG_9518 한승원 작가는 중학교 1학년때 부터 고향이 좋아 매주 토요일이 되면 80리길을 걸어서 고향집을 갔고 뒷날에는 다시 그길을 되돌아 그의 자취방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2011.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