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1 [합천여행] '해인사 소리길', 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친환경 명품길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산국립공원 '소리길' 생명의 소리를 듣고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숲길 가야산 국립공원 '소리길'은 홍류동 계곡을 따라 만들 어진 숲길로 대장경테마파크부터 해인사가 있는 치인마을까지 약 7km에 이릅니다. 소나무 숲을 걸으려 계곡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등 우주 만물이 소통하고 자연이 교감하는 생명의 소리를들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소리길'이라 이름 붙였습니다. 특히 국립공원 초입부터 해인사 일주문까지 이어지는 울창한 천년 노송의 소나무숲은 보존상태 또한 양호하여 천혜의 비경 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IMG_3585P 해인사 소리길의 3구간 출발점 가야산 소리길은 3구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1구간은 대장경테마파크에서 홍류문까지, 2구간은 홍류문에서 길상암까지 3구간은 길상암.. 2013.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