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등대1 [울릉도 여행기 9] 셋째날(1) 배약국, 행남등대 해안길 울릉도 셋째날(1) 오늘은 오후 2시에 독도관광이 예정되어있었다. 그러나 아침부터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도 거세어 오전중 여객선, 유람선은 뜨지 않았고 오후에도 독도가는 배는 출발하지 못했다. 파도가 거세어 2시반 포항가는 배이외 묵호가는 배는 묶이고 말았다. 결국 오늘은 묵호에서 들어오지도 나가지도 못하여 묵호로 가는 사람들은 싫든 좋은 하루를 더 있어야 했다. 울릉도까지 온김에 독도도 가봐야 했기에 독도관광은 내일 다시 신청했다. 독도관광이 취소되어 오전에 행남등대 해안길을 들러보고 오후엔 도동약수공원으로 가기로 했다. 해안길을 가기전에 도동주변과 멀미약으로 유명한 배약국을 소개한다. P8087453 (07:45)도동의 아침 : 5시출발 포항가는배가 떠나지 못하고 그대로 있다. P8087454 성인봉.. 2009.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