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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2

양주 가래비 3.1운동 거리만세 운동 재현 양주 가래비 3.1운동 거리만세 운동 재현 1919년 3월 1일 거행된 독립운동은 독립을 쟁취하는 목적에는 실패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독립운동을 고양시키고 궁극적으로 독립을 쟁취하는 기초를 만들었습니다. 1919년 3월28일에는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4(논배미)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나 나라의 주권을 찾고자 '독립만세'를 외치며 항거하는 950여명의 군중들을 향해 일본군이 총탄을 발사한 독립운동으로 백남석, 이용화, 김진성 등 세 명의 애국지시가 그 자리에서 피를 흘리며 순국하였고 40여명이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1986년 가래비 지역에 기념비를 건립하였고 그 후 매년 3.1절 추념식을 거행하였고 2003년 부터는 광적청년회와 함께 만세를 부르다가 일본군의 총탄에 순국한 애국지사들의 행적을 그대로 재현해 오.. 2018. 3. 2.
삼일절 가볼만한 곳, 양주 가래비의 3.1절 기념행사 양주 가래비 3.1 운동 기념식, 재연극, 거리만세행진 2014년 삼일절은 95주년이라 합니다. 매년 정부에서 삼일절기념식을 거행하고 있지만, 경기도 북부에 있는 양주시에서는 매년 광적면 만세배미에서 삼일운동 기념식과 거리만세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만세배미는 1919년 3.1운동때 만세시위가 있었다하여 붙여진 논배미의 이름으로 만세답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이곳 에서 1919.3.18과 4.3 두차례 천여명의 군중이 모여 일제에 대항하여 독립만세 시위를 벌인 곳으로 현재는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로 광적면사무소의 남쪽에 위치하는 지역이지만 지금은 논배미의 모습은 볼 수가 없습니다. 가래비는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에 있는 장터 이름입니다. 1919년 일제의 탄압에 항거하여 만세 시위를 하다가 희생된 넋을 기념하.. 2014.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