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복궁3

경복궁 야간개장, 한여름밤 야경을 즐기다 한여름밤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의 야간개장이 2014.7.30부터 시작되어 8.11까지 경복궁의 야경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복궁의 야간개장은 2011년 부터 시작하였는데 그동안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문화재 보호차원에서 하루 야간개방인원을 1500명으로 제한하여 인터넷을 통해 입장권을 판매하였습니다. 경복궁의 야간개장은 저녁 10시까지입니다만 입장권은 인터넷 판매로 이미 전량매진 되어 지금은 암표까지 등장할 정도라 합니다. IMG_7293 근정전 경복궁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궁궐로 태조4년(1395)에 세운 조선시대 최초의 궁궐입니다. 궁궐은 북악산 아래 터를 잡고 왕실가족이 생활하는 곳과 나라를 다스리도록 왕과 신하들이 업무를 보는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 2014. 8. 1.
[서울 경복궁] 조선 궁궐의 아름다운 건축미를 보여주는 '경회루' 국보 제224호로 지정되어 있는 경복궁내 경회루는 왕이 신하들과 규모가 큰 연회를 주재하거나 외국 사신을 접대하던 곳으로 연못에서 뱃놀이를 즐기고 경회루에 올라 인왕산과 궁궐의 장엄한 경관을 감상하는 왕실 정원입니다. 창건 당시 작은 누각이었던 경회루는 태종 12년(1412)에 연못을 크게 확장하고 누각도 큰 규모로 새로 지었으며 임진왜란으로 불타 돌기둥만 남은 것을 1867년 재건하였습니다. IMG_1447 경회루 경회루는 정면 7칸 측면 5칸의 2층구조로 넓이 931제곱미터의 대규모 목조건물입니다. 1층은 48개의 높은 돌기둥들만 세우고 비웠으며 2층에 마루를 깔아 연회장으로 이용했습니다. IMG_1446 경회루 특별관람 대기장소인 함홍문앞 경회루 관람은 경회루옆 함홍문앞에 시작됩니다. 경회루를 관람.. 2012. 8. 13.
가을밤에 드러낸 '경복궁' 서울G20정상회의를 기념하여 경복궁 야간개장이 한시적으로 11.9일부터 12일까지 한다기에 마지막날인 12일 저녁에 가보았습니다. 경복궁이 일반인의 야간출입은 1395년 경복궁이 세워진 이후 615년만에 처음이라 그런지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특히 카메라를 가지고 야경을 촬영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서로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위해 전투를 벌일정도였습니다. 야간 경관조명이 된 곳은 광화문과 근정전, 경회루입니다. 향원정도 개방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IMG_7313 광화문 광장에서 본 광화문 IMG_7317 8.15일 제자리에 복원된 광화문 IMG_7296 근정전(국보 제 223호) IMG_7290 근정전 측면 IMG_7287 근정전 뒷쪽에서 본 시내쪽 IMG_7238 경회루(국보 제2.. 2010.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