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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가볼만한곳3

솔거미술관, 경주 최초의 공립미술관 경주 최초의 공립미술관, 솔거미술관 신라시대 화가 솔거의 이름을 따 만든 솔거미술관은 경주 최초의 공립미술관입니다. 한국화의 거장 소산 박대성 화백이 작품 830여점에 대한 기증의사를 밝히면서 미술관 건립 구상이 시작되었고 2015년 실크로드 경주 엑스포 개막에 맞춰 문을 열었으며, 한국의 대표 건축가인 승효상씨의 설계로 사람과 공간, 자연의 경계가 허물어지게 지은 미술관입니다. 솔거미술관은 경주엑스포 공원 내에 있어 경주엑스포 입장권을 구입하면 들러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솔거미술관은 경주타워 뒷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내판이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솔거미술관은 승효상 건축가가 2013년도에 설계한 작품으로 미술작품과 건축물, 자연의 조화를 배려한 설계가 일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산(소산) .. 2022. 6. 20.
[경주 아이와 가볼만한곳 ] 경주 엑스포대공원 루미나 나이트워크 , '신라를 담은 별' 경주 엑스포대공원 루미나 나이트워크, '신라를 담은별' 경주엑스포 대공원 화랑숲에서 일몰후 야간행사로 '신라를 담은 별'이라는 제목으로 6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적당한 높이의 언덕과 억새품 밭, 숲이 조화를 이룬 코스로 빛과 조명이 아름다은 야간 체험형 산책코스입니다. 경주엑스포 대공원 경주타워는 야간에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루미나 나이트 워크 현장 매표소는 경주타워 동쪽에 있습니다. 루미나나이트 워크는 매표소를 지나 안내판을 따라 오르면 스타게이트 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1. 여섯번째 별 경주의 밤하늘, 반짝이는 북두칠성의 여섯 번째 별 개양성이 내려와 들려주는 신라의 이야기 약 2분짜리 영상으로 선덕여왕의 상징이자 경주의 별 개양성이 내려오면서 신라천년의 이야기를 찬란했던 유물과 함.. 2022. 6. 16.
신라인의 국제교역관계를 알게하는, 경주 원성왕릉(괘릉) 신라인의 국제교역관계를 알게하는 경주 원성왕릉 경주 원성왕릉은 신라 제 38대 원성왕(786~798)의 무덤으로 괘릉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라 왕릉 중에 능묘조각을 가장 잘 갖추고 있으며 왕릉 앞에 있는 무인상은 서역인의 모습을 하고 있어 이채롭습니다. 괘릉은 무덤을 만들때 이 곳에 있던 연못의 수면 위에 걸어 안장하였다고 하여 괘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왕릉 앞에 석조물이 좌우에 세워져 있습니다. 남쪽부터 화표석이라고도 하는 능역의 표시로 세운 돌기둥이있습니다.그리고 문인상, 무인상 각 1쌍과 돌사자 4마리를 일정한 간격으로 놓여져 있습니다. 석주는 능의 입구를 알려주는 이정표역활을 합니다. 이런 구성은 원성왕릉이 처음으로 이후 신라왕릉의 본보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무인상은 이국적인 .. 2022.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