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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2

경포대 커피숍 '달사랑', 대보름 소원을 빌어주는 주인 대보름 소원을 빌어주는 주인, '경포대 커피숍 달사랑' 폭설내린 경포대를 보고나서 몸을 녹일겸 경포대 바로아래 있는 커피숍 '달사랑'에 들렀습니다. 달사랑 커피숍은 떠오르는 달을 스토리로한 커피숍입니다. IMG_1398 달사랑 커피숍 달사랑 커피숍은 강릉토박이 부부가 운영하는 커피숍으로 예전엔 대보름이면 경포바닷가와 호수가에 달맞이 나온 사람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그 면모가 빛을 잃어가는 것이 안타까워 관광객들에게 관동팔경의 하나인 경포대의 위상을 높이고 싶어 경포대 정자아래 '달사랑'이라는 커피숍을 열게되었다고 합니다. IMG_1396 1층 IMG_1397 2층 오르는 계단 IMG_1389 2층 IMG_1379 2층 2층 동쪽 창으로는 경포호수가 보입니다. IMG_1378 커피 3잔과 유자차 1잔 IMG.. 2014. 2. 14.
[강릉여행] 고풍스러운 '경포대' 설경 고풍 스러운 '경포대' 설경 강원도 영동지방에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다소 교통이 괜찮을지 우려하면서도 서울에서 관동팔경의 하나인 강릉 경포대를 찾았습니다. 눈에 덮힌 경포대는 더욱 고풍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그동안 강릉에 가면 주로 경포대해수욕장을 들렀지만 유적지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IMG_1344 경포대 주차장에서 경포대 오르는 길은 눈이 많이 내리고 있었지만 바닥이 얼지않아 생각외로 미끄럽 지 않았습니다. IMG_1345 계단에 올라서니 멋진지붕 선을 치켜올린 정자의 모습입니다.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 6호 강릉 경포대는 고려 충숙왕 13년(1326) 당시 강원도 안렴사 박숙이 현 방해정 뒷산 인월 사 옛터에 창건된 정자로 조선 중종 3년(1508)때 현 위치로 옮겨지었다고 합니다. IMG_.. 2014.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