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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천2

맛보고 즐기고 경험하는 '양양 1박2일' 양양, 맛보고 즐기고 경험하라 양양은 강원도의 중앙으로 동쪽으로는 동해, 서쪽으로는 태백산맥이 북에서 남으로 뻗어 있어 산과 바다의 자연요소를 갖추고 있고, 이러한 자연경관과 함께 낙산사 등 많은 문화재가 있는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입니다. 또한 먹거리 또한 풍부하여 식도락을 즐기는데도 부족함이 없는 양양의 1박2일을 소개합니다. ◈ 양양을 즐겨라 ■ 절경에 취하는 '주전골 트레킹' 양양을 맛보고 즐기고 경험하기 위해 제일 먼저 서울을 출발 설악산 주전골로 향했습니다. 마침 버스가 용소폭포를 지나기에 만경대를 들릴 생각으로 만경대 탐방을 인터넷으로 예약했으나 만경대 탐방은 오색약수부터 시작하여 성국사에서 출입증을 받아 용소폭포에서 확인을 바다 만경대를 거쳐 다시 오색약수로 가야 한다고 합니다. 용소폭포에서.. 2017. 11. 20.
[무주여행] 오일장이 열리는 '무주 반딧불장터' 오일장이 열리는 '무주 반딧불장터' 무주 반딧불 장터는 무주의 전통재래시장으로 장날(1,6일)외에도 매주 토요일 토요장터를 통해 장보기 는 물론 도자기,목공예, 쿠기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무주 반딧불 장터는 1890년경 현재의 우체국 자리인 무주부관아 터에서 태동하였으며 1919년 3.1만세 운동당시 무주군민들이 만세를 외쳤던 구국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DSC05341 6.25전쟁 당시 폭격으로 시장건물이 사라진후에는 전쟁구호품으로 흘러나온 군복, 건빵, 그리고 지역농산물 등을 판 해하는 임시 오일장이 무주교(공골다리) 주변에 서기도 했습니다. 1953년 휴전과 더불어 하리마을 현재의 위치에 목조건물이 건립된 이래 , 현대식 건물로 단장을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 2013.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