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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암산2

즐기고, 체험하고, 맛보는 강원도의 명소 즐기고, 체험하고, 맛보는 강원도의 명소 강원도는 올해 4월, 강원도 인제군을 시작해 고성군과 속초시, 강릉시,동해시 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주민들의 피해는 물론 관광산업에 타격이 있었지만, 강원도에서는 'Again Go East' 등 캐치프레이즈로 고성산불의 피해를 이겨나가고자 노력을 해왔습니다. 저도 여기에 동참하여 예년보다 강원도의 여행지를 많이 찾았던 것 같습니다. 2019년도에 제가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즐기고, 맛보고, 체험해 본, 강원도의 숨은 명소를 소개합니다. ◆ 강원을 즐기다 ■ [고성] 자연의 신비, 특이한 경관의 서낭바위 송지호해변은 서쪽으로 송지호라는 석호가 있어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송지호해수욕장 남쪽에 대만 예류지질공원의 여왕바위처럼 생긴 서낭바위가 있습니다. 원래.. 2019. 12. 5.
대암산 용늪, 반만년 생태계의 신비 ■ 국내 람사르습지 1호, 대암산 용늪 대암산 정상부근에 있는 용늪은 인제군 서화면에 위치한 남한 유일의 고층 습원입니다. 5,200년전부터 죽은 식물이 채 썩지않고 쌓여 이탄층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희귀하고 다양한 생물종을 보유하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로 천연기념물 제 246호 및 습지보호지역, 산림 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199년 대한민국 제1호 람사르습지로 등록되었으며 예약후 탐방이 가능합니다. IMG_2599P 대암산 용늪 트레킹은 인제군 서화면 서흥리 용늪마을자연생태학교에서 탐방안내소까지 7km거리의 용늪길을 버스를 이용 35분정도 올라갑니다. 용늪트레킹은 하루제한인원 150명입니다. 이날은 이지역 문화해설사의 인솔아래 약 40명의 인원이 2개조로 나뉘어 탐방을 함께 했습니다. I.. 2019.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