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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회정2

[울산여행]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길과 관어대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밭길과 관어대 태화강국가정원은 울산시 중구, 남구에 걸쳐 약 835,432m2d규모로 생태ㆍ대나무ㆍ계절ㆍ수생ㆍ참여ㆍ무궁화 총 6개의 주제를 가진 20개 이상의 테마정원입니다. 테마중 국내 최대의 대나무숲 정원 십리대숲을 다녀왔습니다. 싶리대숲은 태화강을 따라 십리(약4km)에 걸쳐 펼쳐진 대나무 숲으로 오랜세월 자생해 온대나무를 활용한 자연정원.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강바람과 댓잎의 속삭임이 귀를 간질이는 도심 속 힐링공간입니다. 제1주차장에서 태화강국가정원으로 가는길은 태화강을 가로지는 국가정원교 아래를 지나게 됩니다. 국가정원교 아래와 십리대숲으로 들어가는 데크길이 초입입니다. 십리대밭길로 접어드는 입구에 만회정이라는 정자가 있습니다. 만회정 정자는 누구나 들어가 쉴 수 있습니다.. 2022. 8. 22.
[울산여행] 십리대밭길로 이어져 있는 '태화강대공원' 울산의 태화강 대공원은 서울 여의도 공원 면적의 2.3배에 달하는 531천㎡로 물과 대나무, 유채, 청보리를 비롯한 녹음이 함께 어울어진 전국 최대규모의 도심속 친수공간입니다. 홍수 소통을 위하여 한 때 사라질 위기에 처해 졌던 십리대숲은 백만 시민의 단결돤 힘으로 보전하게 되었고, 도시계획상 주거지역으로 결정되어 개발이 예정되어 있던 186천㎡의 토지를 지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다시 하천구역을 환원시켜 오늘이 태화강 대공원을 조성하였습니다. 태화강 대공원은 2006년부터 2101년 5월까지 총사업비 1,233억원(사유지매입 1,000억원, 공사비 233억원)을 투입하여 실개천과 대나무생태원, 야외공연장, 제방산책로 등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적인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였습니다. IMG_264.. 2012.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