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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소2

[양주여행] 휴암 백인걸 선생묘, 조선중기청백리 조선 중기 유학자 청백리, '휴암 백인걸' 선생묘 휴암(休庵) 백인걸 선생은 연산군 3년(1497) 7월 12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서 태어나 선조 12년(1579)에 83세의 일기로 타계하였습니다. 백인걸 선생의 휘는 인걸, 자는 사위, 호는 휴암, 본관은 수원으로 시호는 문경공입니다. 백인걸 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동서분당의 폐단을 논하였고 청백리로 선정되었으며, 양주목사로 있을 때 정치를 잘하여 양주백성들이 백인걸 선생을 을 위하여 축수의 시를 지어 올리면서 노래를 지어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IMG_6874 홍살문 차를 타고 백인걸 선생묘를 찾으니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홍살문입니다. 홍살문 우측에 주차장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IMG_6877 홍살문 뒤로 휴암 백인걸 선생의 묘로 올라가는 .. 2015. 3. 4.
[고흥여행] '거금도 김일기념체육관, 김일기념관, 김일묘소', 프로레슬링의 부활을 꿈꾸는 곳 프로레슬링의 부활을 꿈꾸는 거금도 김일기념체육관, 기념관, 묘소 고흥을 여행하면서 거금도가 김일선수의 고향임을 처음 알았습니다. 김일선수는 60-70년대 프로레슬링선수로 1929년 전남 고흥 거금도에서 출생하였고 일본에서 역도산 제자로 레슬링을 시작하였습니다. 일본에서 레슬링선수로 활약하다 1965년에 귀국하여 세계헤비급 챔피언에 오르는 등 국민들의 영웅으로 활약하다 2000년 3월 72세나이에 은퇴를 하고, 2006년 10월 26일 타계하였습니다. 김일선수의 고향 거금도에는 김일기념체육관이 있고 그앞에 김일선생기념관과 묘소가 있습니다. 힘들고 어렵던 시절 박치가 한방으로 온 국민의 한을 씻어주고 웃음과 희망을 주었던 박치기 왕 김일선수를 과거에는 장충체육관에서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거금도에서 그 흔적.. 2014.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