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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항4

[동해맛집] 묵호항 다이버구이, 생선구이전문점의 맛비결 생선구이전문점, 동해 다이버구이 동해에 들렀다 비가오는 바람에 제대로 여행도 못하고 점심을 먹고 서울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묵호항 근처 논골담길 아래쪽에 있는 생선구이집을 가기로 했습니다. 음식점 앞에는 차를 댈 수가 없어 바로 옆에 있는 묵호항 수변공원주차장에 차를 주차를 했습니다. IMG_8370 묵호항 논골담길 아래쪽이라 찾기는 쉽습니다. 간판은 다이버구이라고 되어 있네요 IMG_8401P 가게 입구 에 각종 조개류, 멍계 등이 있는 어항이 좌우로 있습니다. IMG_8377 평일이고 시간이 오후 1시40분경 비도 오는날이라 가게에 사람들이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IMG_8380 모듬생선구이 3인분을 시키니 잠시후 생선구이가 나오는데 미리 구워져 나옵니다. IMG_8384 생선종류를 보니 고등어, 도.. 2019. 12. 12.
[동해여행] 동해시 1박2일 여행 추천코스 강원도 동해시 1박2일 여행 추천코스 올가을 여행을 다녀오셨나요? 이번 가을은 단풍이 늦어져 11월 초에도 단풍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풍을 겸해 1박2일 강원도 여행코스로 동해시를 소개합니다. ◈ 여행지 ◈ ▣ 묵호등대 논골담길 동해시 묵호항 뒤편 가파른 언덕 주택사이로 묵호등대를 중심으로 거미줄 처럼 이어진 벽화골목이 있습니다. 구석구석 이어진 벽화골목 사이로 지역화가들이 그린 벽화와 동해의 푸른바다의 풍경이 함께 어울어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지금의 벽화골목은 논골담길로 불리는데 그 유래를 알아보니 묵호항의 전성기 시절, 언덕의 가장 높은 곳에는 오징어와 명태를 말리는 덕장이 있었다고 합니다. 워낙 많은 오징어와 명태를 지게에 지거나 머리에 이고 덕장으로 옮기다 보니 흘러내린.. 2017. 10. 27.
더 편리해지는 을릉도여행, 4월중 대형여객선 '묵호-울릉도' 운항예정 묵호항과 을릉도 도동항을 연결하는 초대형 여객선이 오는 4월부터 운항예정이라 합니다. 앞으로 을릉도에 가기가 더 편해질 것 같습니다. 저는 2007년 여름 을릉도에 다녀왔는데 오고가면서 파도가 심해 멀미도 하고 독도엔 내려보지도 못하고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에 정박해 있는 썬플라워 2호 당시에는 묵호에서 씨플라워호와 한겨레호가 을릉도를 운행했는데 요금은 같지만 한겨레호가 더빨랐습니다. 한겨레호가 늦게 출발했는데도 씨플라워호 보다 더 먼저 도착하더군요. 당시 한겨레호는 2시간20분정도, 씨플라워호는 3시간정도 걸렸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겨레호는 부산-대마도 여객선으로 가버리고 그보다 느린 씨플라워 2호(584톤, 승객정원 423명)가 2012.2월부터 운항하여 아쉽게도 속.. 2012. 3. 31.
[울릉도 여행기 1] 첫째날 (1) 묵호 - 도동, 홍합밥 울릉도 첫째날(1) 묵호 - 울릉도(도동), 홍합밥 ※ 이글은 '2007.8월 여행기로 제반 여건이 현재와는 다소 상이할 수 있습니다. 당시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 가족과 함께 울릉도로 향했습니다만 섬날씨가 변덕이 심해 계획에 다소 차질이 있었습니다. 3박4일의 울릉도 사진 여행기를 올립니다. 울릉도 여행은 포항에서 출발할 수 있고 묵호에서 출발할 수 있다. 포항은 900여명이 탈수 있는 큰배가 출발하지만 묵호는 약 400여명이 승선하는 배가 달린다. 포항에서 출발하면 3시간소요, 묵호에서 출발하면 2시간 20분 소요된다고 하여 포항보다는 묵호가 서울에서 가깝고 가족들의 멀미를 걱정하여 배타는 시간이 적은 묵호에서 출발하기로 하였다. 묵호에서 9시에 출발하는 씨플라워호를 타기위해 서울에서 4시쯤 출발 동해.. 2009.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