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가볼만한 곳1 [문경여행] 문경새재, 흙길밟아 더 정겨운 옛길 흙길 밟아 더 정겨운 옛길, 문경새재 예로 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대로 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새재(鳥嶺)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입니다. 문경새재는 임진왜란 이후 3개의 관문을 설치하여 국방의 요새로 삼았으며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1974년 지방기념물(제18호), 198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보호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녀온 영남제1관문 주흘문에서 영남 제2관문 조곡관까지 소개합니다. ▶ 영남제1관문 주흘문 IMG_8537 주차장에서 10분 정도 오르면 문경새재 과거길이라는 비석이 보이고 그 뒤로 성문이 하나 보이는데 이 곳이 영남 제1관문입니다. IMG_8293 문경새재는 영남에서 한양으로 향하는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교통의 요지이자 관문이었습니다. 지금은 도립공원.. 2016.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