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5 [강촌 맛집] 베이커리 카페, 제빵소덤 강촌점 베이커리 카페, 제빵소덤 강촌점 강원도 춘천 산토리니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식사후 서울에 올라오는 길에 의암댐 부근의 카페에 들러 후식으로 커피를 마실려고 찾아갔으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 휴무안내판판이 걸려있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강촌쪽으로 가서 카페에 들를려고 갔으나 차도 옆으로는 마음이 내키는 곳이 없어 경춘고속도로 강촌IC로 향하는 중 우측에 제빵소덤을 발견하고 들렀던 곳입니다. IMG_4927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서 그런지 주차장이 넓었고 외관상 건물도 큰 건물이었습니다. IMG_4884P 내부에 들어가니 앞쪽에 계산대, 우측에 빵 진열, 좌측으로는 탁자가 놓여있었습니다. 2층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IMG_4883P 먹음직한 빵들이 가득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IMG_4888 IMG_48.. 2020. 11. 20. [통영맛집] 통영명가꿀빵, 36년 전통의 수제 앙금꿀빵 36년 전통의 수제앙금꿀빵, 통영명가꿀빵 통영꿀빵을 소개합니다. 통영은 충무김밥이 원래 유명한데 충무깁밥은 이제 널리알려져 통영이 아니더라도 맛을 볼 수 있기에 김밥보다는 새로운 것을 찾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통영에 왔으니 통영에서만 구할 수 있는 선물을 사갈 생각이었습니다. DSC06406 전날 통영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던 집에서 꿀빵을 잘하는 집을 여쭈어 보니 근처에 있는 두군데를 알려주었습니다. 다른 곳은 공장에서 만들어가지고 오나 이 두집은 꿀빵을 직접 매장에서 만들어 판다고 합니다. 저녁을 먹고 나와 운동삼아 통영해안로를 걷기로 하여 자연스레 '통영명가 꿀빵'집 앞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DSC06409 통영명가 꿀빵 매장에는 아주머니 혼자 열심히 빵을 만들고 있어 그냥 구경하면서 지나치려 했는데.. 2015. 5. 20. 군산 이성당, 100년의 빵집 100년의 빵집, 군산 이성당 최근에 지방 빵집이 전국에 이름이 나고 여행중에 해당 유명빵집을 들러 빵을 사서 귀경하기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군산 이성당 빵집은 1920년대인 일제시대 일본인이 운영하던 이즈모야제과점을 1945년 광복이후 이성당으로 개명하고 운영하여 지금까지 한 터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빵집입니다. 서구에서 유입된 빵을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이어온 것은 쉽지않은데 노하우가 잘 전수되어 온 것 같습니다. IMG_5309 이성당 이성당 빵집은 군산 중앙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이른아침부터 사람들이 앙금빵과 야채빵을 사기위해 길게 서 있는것으로 유명합니다. 저는 새만금방조제와 연결된 신시도 199봉을 들러 서울로 올라오면서 군산을 지나는 길에 이성당 빵을 사기.. 2014. 5. 23. [문경맛집] 찹쌀떡이 유명한 문경 산북 '뉴욕제과' 찹쌀떡이 유명한 문경 산북 '뉴욕제과' 문경 장수황씨 종택에서 남쪽 문경시 방향으로 차로 2분정도 내려가면 신북면사무소를지나 우측에 하나로마트를 만나게되는데 바로 그앞에 '뉴욕제과'가 있습니다. 하나로마트가 아니더라도 우측으로 '뉴욕제과'가 써있는 빨간간판을 볼 수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IMG_7729 문경 산북 '뉴욕제과'의 명물은 찹쌀떡으로 현지에서 재배되는 농산물을 쓰고 암금이 아닌 통팥을 쓴다는 것과 하루 판매량외에는 더 만들지 않기 때문에 오전에 찹쌀떡은 다 팔린다고 합니다. IMG_7727 뉴욕제과 내부는 생각외로 협소합니다. . 입구에 들어서면 조그만 판매대가 있을 뿐 시골빵집이라는 느낍이 강했습니다. IMG_7728 제가 간 시간이 오후 3시쯤 다른빵은 다팔리고 소보로빵과 팥빵이 .. 2013. 7. 31. 맛있는 빵, 과자 디저트 이야기 “2012 베이커리페어(Bakery Fair)” 개최 2012년도 대한민국 제과제빵 및 디저트 관련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2012 Bakery Fair가 aT Center,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 K.Fairs(주) 주최로 10월25(목)부터 28일까지 양재동 aT Center에서 개최됩니다. 베이커리 및 디저트의 새로운 세계를 제시할 본 박람회는 12개국 1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전시회로서 제과제빵 업계에 계신 분들에게는 새로운 맛을 소개하고, 제과제빵에 관심 있는 여성 및 주부들에게는 안전하고 맛있는 홈베이킹을, 젊은 여성분들에게는 새로운 디저트의 세계를, 진로를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는 미래를, 창업을 원하는 분 에게는 새로운 길을 제시 하며, 자라나는 어린이에게는 꿈을 심어주는 꿈과 희망의 박람회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동시 .. 2012. 10. 24.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