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마애삼존불상1 [서산여행]푸근한 서민적인불상 '서산마애삼존불상' 푸근한 서민적인불상 '서산마애삼존불상'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은 국보 제84호로 흔히 '서산마애삼존불'로 불리웁니다. 마애불은 자연 암벽에 선을 새겨넣거나 도툼하게 솟아오르도록 다듬어 만든 불상을 말합니다. 삼존불은 6~7세기 동북아시아에서 유행한 보편적 형식이지만 입상보살과 반가보살이 함께 새겨진 것은 백제만의 독특한 형식 입니다. 지난번에 소개한 '태안마애삼존불상'은 백제시대 최초의 마애불이지만 오늘 소개하는 '서산마애삼존불'은 백제의 미소로 알려진 곳입니다. IMG_0722 강댕이 미륵불 서산마애삼존불 입구쯤 다와서 길가 왼쪽에 돌무덤 처럼 생긴곳 위에 '강댕이미륵불'이라는 장승이 서있습니다. 강댕이는 서산시 운산면 용현2리의 옛마을이름은로 강댕이 미륵불은 현재의 고풍저수지 상단부 안에 있었.. 2013.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