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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돌4

양주 옥정리 선돌, 경기도 문화유산 ■ 경기도 문화유산, 양주 옥정리 선돌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는 옛 마을입구에 세워졌던 2개의 선돌이 거리를 두고 세워져 있습니다. 선돌은 주로 마을의 경계를 나타내거나 농사의 풍요를 빌기위해 세워두는 마을신앙의 대상이었습니다. 옥정리 선돌은 다른 지역과 달리 길고 홀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선돌이 세워져 있는 옥정리선돌은 과거 마을의 모습을 볼 수 없고 공원이 만들어져 있어 그 흔적만을 볼 수가 있습니다. 양주 옥정리 선돌은 경기도 문화재 자료 제89호('95.8.7)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IMG_0478C 선돌이 있는 곳은 근린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한 눈에 볼 수 있지만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옥정리 선돌은 동, 서로 나뉘어 옛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만 옛마을의 모습은 볼 수 없습니다. .. 2020. 7. 27.
[영월여행] 선돌, 자연이 세워놓은 신선암 자연이 세워놓은 신선암, 영월 선돌 원래 선돌은 마을입구에 세워 마을의 풍요와 마을을 지키기위해 세워 놓는 것인데, 자연이 세워놓은 영월의 선돌은 두갈래로 우뚝 솟아, 바위 아래 펼쳐지는 서강의 푸른물과 강아래 보이는 마을고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합니다. 영월의 선돌은 두명의 신선이 서있는 듯 신비한 자연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IMG_5600 무더운 여름 휴가철이라 그런지 날이 더워 선돌을 찾는 사람은 적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차장은 썰렁했습니다. IMG_5602 선돌 입구 주차장에서 5분정도 걸으면 선돌을 볼 수가 있어 힘들이지 않고 다녀올 수 있습니다. IMG_5626 선돌 전망대에 이르면 오른쪽 사진촬영을 위한 간이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고 왼쪽에 선돌 전망대가 있습니다. IMG_561.. 2015. 8. 12.
[양주여행] 양주 옥정리 선돌 양주 옥정리 선돌 선돌의 기능은 마을입구에 세워 다산 또는 장수를 바라는 풍요의 기능과 마을 수호의 기능, 그리고 무덤을 표시하는 무덤돌의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선돌이 세워진 시기는 일반적으로 신석기시대부터 청동기 시대까지의 것을 말하며, 대체로 고인돌과 같은 시기인 신석기시대 후기부터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경기도 양주 옥정동에 구체적인 건립연대는 알수 없는 선돌이 있다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서쪽 선돌 옥정리 선돌은 동, 서쪽에 각 하나씩 총2기가 있습니다. 우선 차도변에 있는 서쪽 선돌을 먼저 찾았습니다. 서쪽에서 보니 선돌이 기울어져 있는데 방향에 따라 달리 보여 원래 기울어져 있었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DSC09184P 양주 옥정리 선돌은 옥정동 택지개발지역으로 이곳은 근린공원으로 예정되.. 2015. 7. 10.
[영월여행] 고요한 한국화의 풍경 '영월 선돌' IMG_4415T 고요한 한국화의 풍경 '영월 선돌' 제천쪽에서 영월 '선돌'을 가려면 소나기재를 지나야 합니다. 유별나게 소나기가 자주 내린다 하여 붙여진이름으로 단종 유배후에는 하늘이 내리는 눈물이라고도 합니다. 높이 약 70m의 선돌은 명승지 제76호로 기암괴석의 비경으로 층암절벽과 서강의 푸른물이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하는 곳으로 선돌 주변의 지형은 하천의 유로에 따라 거의 같은 높이의 평탄한 언덕이 연속되고 하천의 바닥을 향하여 계단모양으로 배열되어 있어 선돌을 둘러싸고 보여지는 마을 풍경이 평온하고 아름답기만 합니다. IMG_4404P 선돌 가는길 선돌 전망대에 오르는 길은 중간중간 나무테크시설이 되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IMG_4405 전망대 IMG_4406 전망시설 아래.. 2012.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