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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크2

21세기 영남관문도시, 김천여행 1박2일 (1) 21세기 영남관문도시, 김천여행 1박2일, 첫째날 경상과 충청, 전라도가 맞닿은 영남 제일의 관문도시인 김천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문화유산과 예술적 성향이 강한 도시로 성장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자연과 어울린 삼산이수의 고장으로 예로부터 산수를 자랑하며 유구한 역사와 문화의 꽃이 피어나 그향기를 품고 있는 고장입니다. 서울에서 김천까지는 KTX로 1시간 30분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아 예전과 달리 당일여행을 할 수 있는 정도로 가까워 졌습니다. 김천여행은 크게 부항댐권, 증산권, 직지사권, 시내중심권으로 권역을 나눌 수 있습니다. 부항댐권과 증산권 중심으로 김천의 첫째날을 소개합니다. 부황댐권, 가족 여행을 위한 새로운 관광명소 ■ 국내 17번째 다목적댐, 김천 부황댐과 물문화관(전망대) 김천 부황.. 2018. 5. 31.
장항스카이워크(기벌포해전전망대), 힐링과 역사가 함께하는 곳 힐링과 역사가 함께 하는 곳, 장항 기벌포해안전망대 (장항스카이워크) 아름다운 솔숲과 갯벌을 자랑하는 장항송림산림욕장에 위치한 높이 15m, 길이 250m의 스카이워크(sky walk)가 있습니다. 해양생물자원관과 연계하여 관람할 수 있으며, 해송 숲 위, 탁트인 하늘과 바다를 걷는 듯한 시원하고 아찔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스카이워크 끝에는 전망데크가 있고 이 곳이 아시아 최초 국제전쟁터였음을 알리는 기벌포해전전망대 안내판이 서있습니다. IMG_3094P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관람하고 나서 인근에 있는 장항스카이워크(기벌포 해전 전망대)로 갔습니다. 계단은 3층 구조로 되어 있으나 높이 15m로 아파트 6층 정도의 높이라 합니다. IMG_3099 높이 15m의 계단을 오르면 바로 서해 앞바다가.. 2017.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