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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3

2017 종묘대제, 조선시대 최고의 제례의식 조선시대 최고의 제례의식, 종묘대제(종묘제례) 매년 5월 첫째 일요일에 열리는 종묘대제가 2017.5.7에 있었습니다. 종묘대제는 조선왕조의 역대 제왕과 왕비, 그리고 나라에 공적이 있는 공신의 신위께 왕이 친히 봉행하는 길례 대사 입니다. 종묘대제는 하늘의 명을 위임 받은 왕이 선대 왕과 왕비의 신위에 대하여 후손으로서 효와 국가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는 이식을 구현하는 것으로 조선왕조의 가장 큰 의례였습니다. 종묘대제는 종묘제례악과 더불어 2001년에 유네스코 인류뮤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제 종묘대제는 세계인들에게 유교문화의 향기를 알리고 그것이 한국의 역사문화로 전승되고 있는 현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IMG_6954 종묘는 조선시대 역대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유교 사당으로 조선시대의 가.. 2017. 5. 10.
[동유럽여행 24] 비참했던 역사의 현장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수용소" 오늘은 나치가 유태인을 학살하기 위하여 만들었던 아우슈비츠와 비르케나우 강제수용소를 소개합니다. 대부분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 대해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비르케나우 수용소는 잘모르실 겁니다. 우선 아우슈비츠부터 소개합니다. [아우슈비츠(Auschwitz) 강제수용소]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폴란드의 오슈비엥침(Oswiecim: 옛이름 아우슈비츠)에 있는 옛수용소입니다. 이 곳은 유럽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유럽 전역과 기차를 연결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이고 폴란드의 외진 곳이라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아 보안성도 갖춰져 있어 선택된 곳이라 합니다. 100_4137 수용소 정문 제가 간날은 이스라엘 학생들이 단체로 관람을 왔습니다. 학생들 대부분은 이스라엘 국기를 몸을 두루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조상이 학대받은 역사.. 2011. 2. 15.
[동유럽여행 21] 오백년 간 폴란드의 왕궁이었던 "바벨성" 폴란드 크라코우(Krakow)는 폴란드의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세번째로 큰도시로 바르샤바 이전에 수도였으며 폴란드 문화유적의 발상지로 1978년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유적지로 선정되었습니다. 100_4018 비슬라강 100_4020 차를 타고가면서 본 바벨성 100_4022 크라코우 시내거리 100_4024 동유럽에서는 대낮에도 라이트를 켜고 다닌다. 100_4026 100_4030P 차를 타고가면서 본 바벨성 100_4034 크라코우 시내거리 100_4053P 다양한 모양의 전차 우리가 어렸을때 타고다니던 전차와 비슷한 전차가 보이는 등 이외에도 다양한 모양의 전차가 다니고 있었습니다. 100_4036 폴란드에서의 첫식사(점심) 클라코우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간곳이 점심 식당이었습니다. 식.. 2011.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