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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6

[군산 선유도여행 2] 대장도 대장봉, 선유도 일대의 전망대 군산 선유도 여행 선유도를 한바퀴돌고나서 선유도유람선은 선유도에 관광객을 내려놓습니다. 사실 선유도에 대한 정보도 없이 선유도에 도착하여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스러웠습니다. 코스에 따라 주어지는 시간이 다르므로 선유도를 어떻게 관광할 것인가를 미리 생각하고 선유도에 들어가시는게 좋습니다. 선유도를 돌아다니시는 이용방법은 도보, 자전거, 승합차가 있습니다. 선유도는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가 연륙교로 이어져 있어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면 섬전체를 돌아다닐 수 있으나 승합차는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는 차량진입이 불가하여 다리를 건넌후 도보로 다니셔야 합니다. 선유도 체류시간을 고려하여 위 세가지 방법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승합차 기사는 관광지 설명을 상세히 해줍니다. 선유도 선착장(선유3구) 저같은.. 2014. 5. 10.
[군산 선유도여행 1] 선유도유람선 해상관광 선유도 유람선 해상관광 선유도는 고군산군도는 16개 유인도와 47개 무인도로 이루어진 섬의 군락지로 자연이 창조해 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천혜의 해상관광공원으로 작년 4월에 새만금 방조제와 연결된 신시도를 다녀온적이 있었습니 다. 당시 신시도 대각산에서 내려다 보이는 섬들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이번에는 고군산군도인 선유도에 가게되어 선유도여행 경험을 전하게되었습니다. 선유도는 신시도에서 부터 고군산연결도로를 현재 개설중으로 2015년 5월부터는 자동차로 갈수 있는 섬이지만 아직은 배를 이용해 선유도에 들어가야합니다. 여기서는 선유도유람선 해상관광을 소개하고 다음편에서는 선유도 여행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선유도 들어가기 제가 다녀온 코스는 C코스로 선유도를 가기위해 9시30분에 출발하는 유람선을 탔습니다... 2014. 5. 7.
[스웨덴여행] 유람선에서 본 스톡홀름 풍경 유람선을 타면 스톡홀름 시내를 모두 볼 수 있을 것 같아 탔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6만원 정도로 가격대비 좀 비싼 것 같습니다. 겁없이 비싼줄 모르고 무조건 탔는데 나중에 6만원인 걸 알고 후회한들 어쩌리요. 겨울이라 그런지 스톡홀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는 없었습니다. 추워서 배안에서만 있다보니.... 아래사진은 대부분 배안에서 찍은 풍경사진입니다. 6만원 짜리 풍경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유람선 관광후 크리스탈 가게에 들렀다. 스웨덴은 크리스탈 제품이 유명하다고합니다. 스톡홀름 유람선 선착장 스톡홀름 유람선에서 본 풍경 스톡홀름 유람선 : 얼음 파편 멜라렌 호수 가운데 쯤 가니 배가 지날때 마다 얼음이 쩍쩍 갈라지는 소리가 들리는데 얼음을 깨면서 배가 앞으로 나가고 있었습니다. 스톡홀름 유람선에서 본 풍경.. 2013. 3. 2.
[동유럽여행 15] 다뉴브의 진주 부다페스트의 야경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떠나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향했습니다. 헝가리에 도착한 첫날 헝가리 전통음식을 먹고 이후 배를 타고 부타페스트 야경을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PA065541 국경근처에서의 석양 PA065543 헝가리 국민차 [글라쉬(Gulyas) 정식]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찾은 곳은 헝가리 전통음식인 글라쉬 정식 음식점이었습니다. 그러나 음식점을 잘못 선택해서 그런지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PA065548P 글라쉬 정식 스프는 쇠고기에 파프리카를 넣고 끓여서 나왔으며 매콤한 육개장 맛과 비슷했습니다. [부다페스트 야경] 저녁식사후 유람선을 탔을 때는 저녁 10시경이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었습니다. PA065559 국회의사당 PA065570 PA0655.. 2011. 1. 29.
[동유럽여행 4] 짤쯔감머구트의 대표적인 호수 "볼프강 호수" 오스트리아 짤쯔감머구트에 있는 장크트길겐(St. Gilgen)마을에서 볼프강(St. Wolfgang) 마을로 가는 유람선을 탔습니다. 장크트 길겐에서 유람선을 타고 장크트 볼프강(St. Wolfgang) 호수를 가로질러 볼프강 마을로 가는 선상유람은 40분 정도 걸립니다. 짤쯔감머구트 지도 PA034854M 선착장에서 본 장크트 볼프강(St. Wolfgang) 호수 볼프강 호수는 호수 너머로 산들이 둘러치치 않았다면 바다라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장크트 볼프강 호수와 장크트길겐은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의 첫장면인 마리아가 두팔을 벌리고 노래를 부르던 장면을 촬영하던 곳으로 호수와 만년설, 푸른초원이 그려내는 평화로운 풍경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곳입니다. 유람선을 타고가면서 주변의 풍경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2011. 1. 7.
[인천여행 6] 갈매기와 함께하는 월미도 유람선 월미도 유람선 코스모스호는 1,500톤급 국내최고 규모와 시설의 유람선으로 국내최초로 취항한 해양관광유람선이다. 운항코스는 1시간 30분동안 월미도 선착장을 출발하여 인천대교까지 바다를 왕복한다. 외모로 보아서는 그리 큰 배로 생각치 않았으나 내릴 때 보니까 정말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었다. DSC09359 DSC09363 승선 DSC09364 유람선 1층 DSC09366 유람선 1층 공연장(월미프라자) 1층 월미프라자는 다양하고 화련한 선상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 최대 200명까지 식사와 함께 각종 모임 및 연회행사를 할 수있다. DSC09372 2층 공연장(갤럭시홀) 2층 갤럭시홀은 추억과 낭만을 위한 7080라이브 공연장으로 최대 150명까지 결혼식, 돌잔치, 창립회 등 연회행사장으로 사용.. 2010.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