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천공항18

인천공항에서 LA 톰 브래들리 공항까지 인천공항에서 LA 톰 브래들리 공항까지 미국 LA에 고교동창회 행사가 있어 3월달에 탑항공사를 통해 일찌감치 할인항공권으로 비행기표를 끊어놓았습니다. 주로 대한항공을 이용하였는데 이번에는 아시아나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출발일이 평일이라 공항에 사람은 많지는 않았습 니다. DSC00315 인천공항 M카운터 예전과 달리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을 하면 자동출입국심사가 가능하기에 직원의 안내를 받아 등록을 우선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출입국심사장 좌측에 있는 출입국심사기에 여권의 사진면을 펼쳐 인식하고 나면 입구가 열립니다. 진입하고나서 다시 손가락 지문을 인식하면 출구가 열리며 통과하게 됩니다. 자동출입국심사는 굳이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 좋은 것 같습니다. DSC00317 아시아나 OZ 202 (16:.. 2013. 6. 13.
[동유럽여행 31] 체코 프라하에서 인천으로 오늘은 동유럽여행기 마지막편으로 프라하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를 소개하고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폴란드 등의 나라를 동유럽이라고 하지만 현지사람들은 동유럽이 아니라 중부유럽이라 합니다. 현지에서의 동유럽은 러시아쪽이라고 합니다. 동유럽여행 코스 그동안의 일정을 보면 여행코스는 체코 프라하에서 시계반대방향으로 오스트리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폴란드를 거쳐 다시 체코 프라하로 돌아왔습니다. PA096171 프라하 공항 PA096175M 공항내부 PA096176 공항내부 : 발권 100_4397 프라하 공항 면세점 검색을 마치고 면세점에서 시간을 때웠습니다. 100_4403P 친절한 한글안내판 ? 주인이 체코인인데도 한국말을 잘하더군요. 100_4411 탑승시간.. 2011. 3. 10.
[캄보디아 14] 시엠립에서 인천으로 시엠립의 유러피언스트리트에서 맥주한잔을 하고 시엠립공항을 향했다. 현지시간 저녁 9시 50분경에 공항에 도착하니 다른 나라의 공항보다는 썰렁하다. 아마도 우리가 도착한 시간에 인천으로 가는 대한항공 밖에 없어서 그랬는지 모르겠다. DSC07452 시엠립 공항 DSC07461 다른 공항과 달리 여기는 공항입구에서 여권을 확인한다. 여권이 없으면 들어갈 수 없다. 그동안 호텔에 맡겼던 여권을 가이드가 여기서 나눠준다. 여권을 받은 우리는 가이드와 작별하고 공항에 들어섰다. DSC07472M 비자 비자발급비가 20달러이나 급행료 5달러를 더주고 받은 비자는 입국할 때는 구경못하고 출국할 때 구경했다. 외국인이 캄보디아 호텔에 묶을때는 여권을 호텔에 맡겨야 하기때문이다. DSC07470 발권수속 DSC07473.. 2010. 12. 9.
[베트남 1] 인천공항에서 하롱베이까지 2010.3월, 4박6일의 베트남, 캄보디아 패키지 여행을 하였다. 여행을 준비하는 중에 먼저 여행을 갔다온 지인이 캄보디아는 1달러를 외치며 구걸하는 아이들이 많아 모든아이들에게 일일이 다 돈을 줄 수 없으니 미리 사탕을 준비하여 가고, 쓰던 애들 옷들을 가지고 가라고 귀뜸을 해주었다. 어린아이 옷을 마땅히 구할때 없어 그건 포기하고 사탕 250개와 우리가 먹을 간식거리도 준비하였다. 사실 사탕은 애들에게 이가 썩게되는 원인이 되므로 다른것을 가지고 가려 했으나 캄보디아가 무더운날씨라 녹아 내릴 우려가 있는 것은 가져갈 수가 없었다. 내키지는 않았지만 결국 사탕을 가지고 가게 되었다. DSC05083 인천공항 DSC05085 탑승구 28 DSC05086 우리가 타고갈 KE679 (19:25출발) DSC.. 2010. 8. 2.
[홍콩,마카오,심천여행 39] 홍콩에서 인천으로(마지막편) 홍콩에서 인천으로 홍콩의 마지막날...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흐리다. 그동안 무관심하게 보았던 엠파이어 호텔주변을 내려다 보았다. P8306385 P8306388 일요일이라 그런지 달랑 택시 2대만 보인다. P8306397 호텔창문에서도 호프웰센터가 보인다. P8306394 여행동반자 짐정리 하다보니 가지고 다닌 '홍콩요술램프'책이 너덜너덜 해졌다. 수건은 표시도 안나지만 내땀을 딱아주느라.. 가방도...아무튼 니들이 수고가 많았다. P83064001 홍콩의 지인이 대표로 환송나왔다. 홍콩주변을 늦게까지 뒤비느라 많은 시간을 같이 못가진게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도 안다고 환송나온게 고맙기도 하다. 게다가 나눠먹으라고 선물까지... 100_1430 홍콩지인의 선물 100_1432 뭔가 궁금해할까봐... 선.. 2009. 12. 30.
[홍콩, 마카오, 심천여행 2] 인천공항이 달라졌어요 인천공항이 달라졌어요 공항버스 배차시간 좀 지켜라 ! 출발시간이 9시15분발 비행기라 같이 출발하는 일행과 6시반까지 공항에서 만나기로 하여 5시에 집을 나왔다. 인터넷을 검색하니 하계역에서 5시18분에 출발하는 공항버스가 있어 출발시간에 맞추어 택시를 타고 중계역을 향했다. 중계역에 도착하니 벌써 공항버스가 출발하고 있는게 아닌가 ? 그래서 택시에서 내리지 않고 공항버스를 쫓아가서 그다음 정류장에서 버스를 탔다. 기사와 정류장에서 짐을 실어주는 직원끼리 얘기가 앞에 손님이 많아 미리 출발했다한다. 공지된 시간도 기사맘대로 어기는것 같았다. 공항버스가 수락역에 도착하니 거기가 차고지겸 종점인가 보다. 거긴에 승객들이 많이 있었고 밖에는 공항버스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었다. 올라타던 어떤 여자분이 항의를 한.. 2009.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