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막1 [예천여행] '삼강주막', 이 시대의 마지막 주막 '삼강주막', 이 시대의 마지막 주막 1,300리 낙동강 물길이 내성천과 금천을 만나 어울어지는 곳이라 해서 삼강(三江)리라 불리는 이 곳은 원래 나루터가 있었습니다. 일제 때만 해도 삼강나루는 물자와 사람이 오가는 교통요지였으나 70년대에 제방이 생기고 다 리가 놓여져 자연히 나루터의 역활은 끊긴 곳이지만 이 곳 삼강나루터에서 봇짐장수, 방물장수들에게 음식점과 숙식처로 이용된 삼강주막이 지금은 빈 집으로 옛 흔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IMG_7770 주차장 IMG_7775 삼강절경비 삼강절경(三江絶景)비는 삼강주막과 500년이 넘은 회화나무가 있는 강변에 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IMG_7827 삼강주막 삼강주막주인 고 유옥련할머니는 6.25때 남편을 잃고 4남매를 키우기 위해 시작하여 2005년 9월까.. 2013.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