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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32

사진 포트폴리오 주로 하이엔드 카메라만 쓰다가 제가 DSLR 카메라를 산지 4개월 정도가 지났으며 사진을 공부한지 6개월 정도 된 것 같습니다. DSLR 카메라를 구입 한김에 단순 취미보다는 업그레이드된 사진 실력을 갖추어야 할 것 같아 사진과 함께 포토샵도 배웠습니다. 1주에 한번 정도는 촬영을 나가 베이비(키드)촬영, 스튜디오 촬영, 결혼식 등을 연습 촬영해 보았고, 지인에게 무료로 모델하기를 부탁하여 인물사진도 만들어 그동안 찍은 사진을 모아 사진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베이비 사진은 포토샵을 이용 포토북형식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사용기종 : 캐논 5D MARK II 2010. 11. 20.
가을밤에 드러낸 '경복궁' 서울G20정상회의를 기념하여 경복궁 야간개장이 한시적으로 11.9일부터 12일까지 한다기에 마지막날인 12일 저녁에 가보았습니다. 경복궁이 일반인의 야간출입은 1395년 경복궁이 세워진 이후 615년만에 처음이라 그런지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특히 카메라를 가지고 야경을 촬영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서로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위해 전투를 벌일정도였습니다. 야간 경관조명이 된 곳은 광화문과 근정전, 경회루입니다. 향원정도 개방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IMG_7313 광화문 광장에서 본 광화문 IMG_7317 8.15일 제자리에 복원된 광화문 IMG_7296 근정전(국보 제 223호) IMG_7290 근정전 측면 IMG_7287 근정전 뒷쪽에서 본 시내쪽 IMG_7238 경회루(국보 제2.. 2010. 11. 13.
베이비(키즈) 사진 오늘은 제가 7월달에 DSLR을 구입한후 비싼카메라를 놀리기 싫어 연습삼아 찍은 베이비 사진을 올립니다. 제목은 베이비사진이지만 나이로 보아 키즈(Kids)라고 표현해야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엄마와 아이 사진도 넣어보았습니다. 아이들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거지만 사진 잘찍는것 보다 중요한게 아이들을 자연스러운 표정이 나오게 어떻게 아이들을 잘다루냐가 중요하더군요. 사진은 제가 아이를 직접 다루면서 찍은것이 아니라 엄마와 어시스턴트의 도움을 받아 셔터만 눌렀습니다. 사용기종 : 캐논 5D MARK II, 24-70mm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2010. 10. 1.
2010 여름, 불암산의 버섯 추석연휴도 오늘로 끝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휴가 내신분들은 이번 일요일까지는 휴가와 다름없지만... 아무튼 2010년의 여름은 예년과 달리 비가 많이 온 것 같습니다. 물이 많지 않던 불암산 계곡엔 항상 물이 넘쳐나 방학중인 아이들에겐 좋은 물놀이터가 되어주었습니다. 이러한 날씨덕에 불암산의 버섯들은 예년과 달리 큰버섯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지난 7월달에 올렸던 버섯사진에 이어 8월과 9월초까지 찍은 버섯사진들을 모아 올립니다. 9월초에는 태풍 콘파스의 영향으로 뿌리가 깊지 않았던 나무들이 비바람에 못이겨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태풍 콘파스로 쓰러진 나무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DSC03990P DSC03992P DSC04002P DSC04013P DSC04016 DSC04029 DSC04.. 2010. 9. 23.
한여름 짧은 생의 흔적... 불암산 야생버섯 비가 개인후 불암산에 오르면 간간이 야생버섯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관심있게 찾지 않으면 제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버섯도 있습니다. 야생버섯은 잠시 그 모습을 보여주고는 그 다음날 가보면 모양이 달라져 있거나 그 흔적조차 없이 사라지곤 합니다. 한여름 짧은 생을 다하는 야생버섯을 사진에 담았습니다만 이름을 알 수 없어 사진만 올립니다.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2010. 7. 27.
[부여여행] 연꽃향기 가득한 궁남지 궁남지(부여서동공원)는 백제시대 최초의 인공연못으로 1400여년전, 의자왕 아버지(634년)인 무왕 35년에 궁의 남쪽에 연못을 파고 20여리나 되는 곳에서 물을 끌어다 연못을 만들었으며 당시 3개의 섬이 있는 인공연못이었다. 또한 궁남지는 경주의 안압지보다도 40년 더 빨리 조성된 연못이라 한다. IMG_0559 궁남지는 무왕의 탄생설화가 담긴 연못이다. 설화의 내용을 소개하면 무왕의 어머니가 궁에서 살다 쫒겨나와 갈데가 없어 궁남지 근처에서 움막을 만들어 살았다고 한다. 궁에서 쫓겨난 무왕의 어머니가 어느 보름날 달빛에 비친 잔잔한 연못을 거닐며 외로움을 달래고 있는데 그때 궁남지 연못의 물이 갑자기 소용돌이 치면서 용한마리가 나와 무왕의 어머니를 덮쳤다고 한다. 그후 아이를 잉태하게 되어 10개월후.. 2010. 7. 6.
한계령에서 만난 삼장법사 얼굴 바위 설악산 한계령에서 잠시 쉬다가 삼장법사 얼굴모양의 바위가 있어 한컷 ! 휴게소 건물 위 1시 방향으로 보입니다. 이사진은 확대한거니까 현장에선 자세히 살펴 보시면 보입니다. 삼장법사께서 은둔생활하시다 저한테 걸린것 같은데요 ㅋㅋ 2010. 2. 10.
소니 DSC-HX1 케이스(LCS-HE) 소니 DSC-HX1 케이스(LCS-HE) 소니 사이버샷 DSC-HX1을 사용한지 20여일이 되었습니다. DSC-HX1을 사용하면서 다소 불편한 점은 카메라 케이스가 없어 아무래도 액정화면 보호는 물론 카메라를 사용하다보면 떨어뜨리는 경우도 있고 옆물체에 부딪히는 경우도 있어 이를 예방하자면 카메라 케이스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카메라 케이스는 옵션으로 되어있어 대형마트 등에 가서 대체할만한 조그만한 가방을 구입하여 이용하려했으나, 적당히 맞는게 없어 결국 옵션으로 판매하는 케이스인 LCS-HE와 LCS-HD를 검토비교하여 DSC-HX1에 꼭맞는 LCH-HE 케이스를 구입하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가격비교사이트를 이용하여 옥션에서 49,320원(택배비 2,500원 포함)에 샀습니다. LCH-H.. 2010.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