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그리브스1 캠프 그리브스 문화재생사업, 예술전시회 '평화의 축 : 단절에서 소통으로' 캠프 그리브스 문화재생사업, 예술전시회 '평화의 축 : 단절에서 소통으로' DMZ의 가치를 되새기고, 평화를 염원하는 예술 전시회가 민통선 내 유일 미군부대 유휴지였던 캠프 그리브스(Camp Greaves)에서 열렸습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7일 캠프 그리브스 일원에서 ‘평화의 축, 단절에서 소통으로’ 전시회의 개막행사를 열고, ‘캠프 그리브스 문화재생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IMG_2454 9월22일부터 10월31일까지 전시회가 열리는 캠프 그리브스는 주한미군이 6.25전쟁 직후인 1953년 7월부터 2004년 이라크로 파병되기까지 약 50여 년간 주둔했던 민통선 내 유일 미군반환공여지입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IMG_2463 작품전시는 '.. 2016.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