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21 양주 가래비 3.1운동 거리만세 운동 재현 양주 가래비 3.1운동 거리만세 운동 재현 1919년 3월 1일 거행된 독립운동은 독립을 쟁취하는 목적에는 실패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독립운동을 고양시키고 궁극적으로 독립을 쟁취하는 기초를 만들었습니다. 1919년 3월28일에는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4(논배미)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나 나라의 주권을 찾고자 '독립만세'를 외치며 항거하는 950여명의 군중들을 향해 일본군이 총탄을 발사한 독립운동으로 백남석, 이용화, 김진성 등 세 명의 애국지시가 그 자리에서 피를 흘리며 순국하였고 40여명이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1986년 가래비 지역에 기념비를 건립하였고 그 후 매년 3.1절 추념식을 거행하였고 2003년 부터는 광적청년회와 함께 만세를 부르다가 일본군의 총탄에 순국한 애국지사들의 행적을 그대로 재현해 오.. 2018.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