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산리 고분군1 [부여여행] 백제여행의 시작 '백제왕릉원' 백제왕릉원은 부여 능산리 고분군으로 불리우다 최근 백제왕릉원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여기 무덤들은 사비시대(538-660)의 백제 왕릉묘역이라 한다. 부여읍 능산리산의 중턱에 있는 무덤들로 앞뒤 2줄로 3기씩 있고 뒤쪽 제일 높은 곳에 1기가 더있어 모두 7기로 이루어져 있다. DSC02132 매표소를 지나면 바로 언덕이 나온다. DSC02134 언덕을 넘어서면 푸른잔디밭이 펼쳐진다. 중앙 고분군의 입지는 전통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명당 지세와 잘일치되고 있어 백제 당시에 이미 풍수지리사상이 있었을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일제 강점기인 1915년 이래 여러차례 조사되었으나 부장품은 거의 남아있지 않고 옻칠과 금박으로 장식된 관으 파편만 남아 있었다. 최근 나성과 능산리 왕릉묘역사이의 계곡에서 이곳에 안장된.. 2010.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