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수1 [나주당일여행 4] 이로당 해송, 수령 400년의 소나무 수령 400년의 소나무, 이로당 해송(海松) 나주 이로당은 현재 나주노인회 건물이지만 원래는 나주목의 육방관속 가운데 우두머리인 호장과 호방이 사무보던 주사청이 있던 건물입니다. 광복이후 나주국악원으로 잠시 이용되었지만 지금은 나주 노인회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로당 앞에 있는 소나무는 1998.8.1 나주시의 보호수로 지정된 해송으로 수령은 약 400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DSC04503 이로당 나주 서성문에서 금성관방향 향교길 170여m가다가 네거리에서 남쪽으로 40m쯤에 한옥건물 사이로 뒤틀려 올라가는 예사롭지 않은 소나무가 보입니다. DSC04489 거북이 등껍질 처럼 보이는 나무결과 용이 몸을 뒤틀어 하늘에 오르듯 한 소나무의 자태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끕니다. 여기있는 소나무는 해송으.. 2015.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