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1 [인천여행 9] 짜장면의 효시... '차이나타운' 마지막으로 차이나타운에 들렀다. 제목은 차이나타운이라 달았지만 차이나타운 전체를 둘러보지 못했다. 저녁 먹기위해 찾아간거라 제대로 차이나타운을 두루 살펴보지 못했다. 우리가 걸어간곳은 버스에서 내려 차이나타운 3길에서 차이나타운 1길을 왕복했다.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 하면 짜장면을 빼놓을 수 없는데 짜장면은 100년의 역사가 넘는 다고 한다. 개항초기 제물포로 일하러 온 산동지방의 노동자들이 야식으로 볶은 춘장에 국수를 비벼먹었는데 이것을 부두에서 일하는 우리 노동자들이 먹기 시작하면서 알려졌다고 추측할 뿐이다. 당시 화교들의 발음대로 짜장면으로 부르기 시작했는데 1980년대 들어 국어학자들이 한국어의 된소리 현상을 막기위해 자장면으로 했다고 한다. 결국 자장면은 국어학적인 이름일 뿐이다. 그래서 여기서.. 2010.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