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영남관문도시, 김천여행 1박2일 (2)
21세기 영남관문도시, 김천여행 1박2일, 둘째날 경상과 충청, 전라도가 맞닿은 영남 제일의 관문도시인 김천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문화유산과 예술적 성향이 강한 도시로 성장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자연과 어울린 삼산이수(三山二水)의 고장으로 예로부터 산수를 자랑하며 유구한 역사와 문화의 꽃이 피어나 그향기를 품고 있는 고장입니다. 서울에서 김천까지는 KTX로 1시간 30분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아 예전과 달리 당일여행을 할 수 있는 정도로 가까워 졌습니다. 김천여행은 크게 부항댐권, 증산권, 직지사권, 도심권으로 권역을 나눌 수 있습니다. 직지사권과 도심권 중심으로 김천의 1박 2일, 둘째날을 소개합니다. 직지사권, 황악산 자락 천년고찰 문화탐방 ■ 황악산 기슭의 동국제일가람, 직지사 김천 직지사는 ..
2018.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