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마을1 [경주여행] 경주의 조선시대를 간직한 '경주양동마을' 경주의 조선시대를 간직한 '경주양동마을' 더이상 경주는 신라의 유물과 유적만 있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경주시 북쪽 설창산에 둘러싸여 있는 150여호의 고가옥과 초가집이 보존된 씨족마을인 양동마을이 경주의 조선시대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양반가옥은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낮은 지대에는 주로 하인들이 살던 초가집이 주인집인 양반가옥을 에워싸고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IMG_0016P 양동마을문화관(외관) 양동마을 입구엔 커다란 문화관이 민속마을 답지 않게 현대식건물로 지어져 있습니다. 전통민속마을과 어울리는 건물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경주 양동마을은 1984년 12월 20일 마을 전체가 국가지정문화재(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된 마을로 경주손씨와 여강이씨 종가가 500여년 동안 전통을 이어.. 2013.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