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필드1 [캄보디아 12] 킬링필드의 흔적 '와트마이 사원' 와트마이(Wat thmei) 사원은 크메르 루즈(Khmer Rouge)의 폭군 '폴포트'에 의해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지은 사원이라 한다. 2차대전이후 크메르 루즈에 의한 내전이 발생하게되고 이념차이에 의해 그 당시 폴포트 정권에 의해서 억울하게 학살된 인구가 캄보디아 인구의 1/3인 정도로 13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정문에 들어서니 유골이 그대로 보이는 위령탑이 있고 영혼을 달래주는 사찰이 있다. 사원 유골탑 뒤쪽에는 그당시 참상을 보여주는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DSC07321 법당 DSC07322 DSC07326 희생자의 유골이 탑안에 들어있다. DSC07325P 해골위령탑 학살된 사람의 수는 130만명 이상으로 주로 지식인 층과 부자들이었다고 하는데 지식인을 구분하는 방법은 우선 .. 2010.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