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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시작된 평창올림픽축제, 30년만의 올림픽 성화

by 드래곤포토 2017.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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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G-100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시작을 전 세계에 알리는 첫 공식행사인 성화봉송이 11월 1일 대한민국 관문인 인천광역시에서 출발 합니다.

1988년 서울올릭픽이후 30년만에 두번째로 열리는 올림픽의 불꽃은 지난 24일 그리스 고대 도시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성화는 관례에 따라 그리 스 전국을 동고 30일 아테네 아크로 폴리스에 안치되었습니다.

성화는 31일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인수단 인수되어 11월 1일 오전 인천공항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에 따라 11월 1일부터 인천대교에서 시작하여 내년 2월9일 개회식까지 101일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진행됩니다.



성화봉송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101일 동안 전국 17개 시·도를 돌며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아름다움과 역사, 문화 등을 알리게 됩니다.

10월 24일, 그리스에서 채화돼 30년 만에 대한민국에 다시 오게 되는 올림픽 성화는 2018년 2월 9일 개회식장에서 점화될 때까지 7,500명의 주 자와 함께 전국에서 빛을 비추며 올림픽 정신을 나누게 됩니다.

인천은 성화봉송의 출발점이자,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5대 테마 성화봉송이 열리는 첫 번째 지역으로, 테마 봉송은 대회 5대 핵심 목표인 ‘문화, 환 경, 평화, 경제, ICT올림픽’을 주제로 진행되며, 인천은 ‘경제’를 테마로 한 성화봉송이 이뤄집니다.



세계로 가는 관문이자 역동적인 한국경제를 알리기 위한 인천에서의 성화봉송은 세계 5대 해상 사장교(斜張橋·Cable-Stayed Bridge)인 인천대교를 횡단하는 ‘한마음 성화봉송’이 진행됩니다.

인천대교에서는 101일 간 성화봉송 여정의 성공을 기원하며, 101명의 주자들이 2,018명의 서포터즈와 함께 달리게 되며, 이날 송도 달빛축제공 원에서는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태양 등이 참여, 올림픽의 열기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축하행사가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이에 앞선 이날 오전에는 그리스에서 채화된 성화 도착을 환영하는 국민 환영 행사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립니다.



대규모 성화봉송 행사로 인한 교통 통제도 시행됩니다.

11월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 방향 통행이 전면 차단되며, 인천국제공항에서 송도국제도시로 이동하는 차량은 영 종대교로 우회해야 합니다.


relay-course

지구촌 최대의 겨울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서막을 여는 공식행사인 성화봉송이 이제 전국을 누비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모든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것은 물론 올림픽성공으로 올림픽 역사에 길이 남는 유산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가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이창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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