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홍콩,마카오,심천여행 27] 홍콩의 관광명소 피크(Peak)

by 드래곤포토 2009. 12. 2.
반응형
홍콩의 관광명소 피크(Peak)

스타페리를 타고 다시 홍콩섬으로 넘어와 센트럴 페리터미널앞에서 피크로 가는 버스를 탔다. 처음엔 피크까지 올라가는지 피크트램 탑승장으로 가는지 모르고 탔는데 피크트램 탑승장에서 사람들이 모두 내려 따라내렸다.

P8285759 피크트램 탑승장

피크로 올라가려는 사람이 워낙 많아 40여분을 기다린 끝에 피크트램을 타게되었다.

P8285760

피크트램만 타는 표와 피크트램과 피크타워에 올라가는 표를 나누어 편도표와 왕복표를 판다. 가격은 사진을 참고바란다.('09.8월 환율 1HKD= 165원정도)

P8285761 트램티켓 창구
P8285762 피크트램 티켓
P8285763

승강장 내부에는 피크트램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관련장비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P8285764 드디어 개찰
P8285767 출발지점 : 앞차가 출발하고 있다.
P8285770 승차를 기다리는 사람들
P8285771 피크트램 내부
P8285772 피크트램 내부... 우달달달 떨려서리...
P8285775 도착지점

가파르게 펼쳐지는 홍콩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피크는 45도 정도 기울어 올라가는 피크트램을 타고 15분 정도 올라가면 도달한다.

P8285776 철로를 보니 가운데 굵은 와이어로 끌어당기는 것 같다.
P8285777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피크타워로 올라가는데 내부에 쇼핑가가 형성되어 있다.

[스카이테라스]

피크타워의 전망대인 스카이테라스는 홍콩섬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반드시 찾는 장소로 저녁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다.

P8285798 사람이 많아 사진찍기도 힘들다.
P8285779 녹색으로 보이는 곳이 더센터

피크에서는 홍콩섬과 빅토리아 하버건너 구룡반도까지 전경을 볼 수 있다.

P8285783 아름다운 홍콩야경
P8285784
P8285786 더센터
P8285787 청콩센터와 중국은행
P8285788
P8285790 피크가까이에는 고층아파트가 많다.
P8285792
P8285793
P8285795 스카이테라스에서 본 사자정자

[더피크갤러리아]

더피크갤러리아(The Peak Galleria)는 피크타워 아래있는 쇼핑몰로 피크타워 1층을 나서면 바로 앞에 있다. 시내로 내려가는 버스나 택시를 타려면 더피크갤러리아 오른쪽을 끼고 내려 가면 주차장이 나온다. 주차장안에 버스와 택시승강장이 있다.

P8285800 더피크갤러리아(The Peak Galleria)

[사자정자]

사자정자는 휴식을 취하면서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홍콩의 환상적인 전경을 볼 수 있는 또하나의 장소다.

중국 전통 지붕모양을 갖추고 있는 정자는 홍콩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다.

P8285808 사자정자
P8285809 사자정자 전망대
P8285810 여기서도 야경은 아름답다.
P8285811 사자정자안에 있는 명인정
P8285812 사자정자에서 본 홍콩야경

피크트램을 타고 다시내려가려면 워낙사람이 많아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할 것 같아 버스타고 시내로 내려가기로 했다.

사자정자아래 오솔길이 있는데 아래쪽으로 나있어 내려가는 길로 착각 할 수 있다. 어두운길을 한참을 내려가다 뭔가 이상해서 홍콩사람들에게 손짓발짓해가면서 물어보면서 다시 피크갤러리아 쪽으로 올라와 버스타는 곳을 왔다.

버스와 택시 승강장은 더피크갤러리아 오른쪽을 끼고 내려가면 아래쪽에 있다.

P8285815 2층버스

2층버스를 타고내려가는데 제일 앞에 않은 사람은 스릴을 느낄 수 있어 2층 제일 앞좌석에 앉기를 권하던데, 중간에 앉은 우리는 바같이 어둡고해서 스릴을 느끼지 못했다.

P8285816

어디에서 내릴 줄 몰라 대충 감각으로 평지 시내가 나오면 내리기로 하였다. 비탈길을 한참내려오다 차들도 보이고 평지가 되어 내리니 유나이티드 센터 앞이다. 여기서 택시를 잡아타고 엠파이어 호텔로 향했다.

P8295820 유나이티드 센터앞
P8295822 호텔 엘리베이터 : 시간이 11시40분을 가르키고 있다.

다음은 홍콩 완차이에 있는 호프웰센터를 소개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