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민속문화촌(中國民俗文化村)은 20만평방미터로 21개 민족 24개 촌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옛 방식 그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재현해 놓은 곳이다.
이곳에서는 각 소수민족들의 고유한 민속 공연은 물론 야외공연장에서 종합공연도 열리기 때문에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다.
입장권 하나로 금수중화와 여기를 모두를 둘러볼 수 있다. 아쉽게도 중국민속문화촌도 유람차로 돌기때문에 피상적으로 보고 지나치기 때문에 좀 아쉽다.
체력이 문제가 안된다면 걸어서 관광하기를 권하고 싶다.
밖에 태극마크 부채가 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족의 주택을 보여주는 것 같다.
P8296163 인공 석림(石林)에 폭포수가 흐른다.
P8296166 다시 돌아온 유람차 타는 곳
유람차를 내려 가이드를 따라가니 사람옆모습을 가위로 종이를 오려파는 사람을 소개한다. 예전 북경에 갔을때는 묻지도 않고 가위로 옆모습을 오린 종이를 사라고 쫓아다니는 사람들을 본적이 있었는데 여기 이사람은 아주 사업화 했다. 금액은 40위엔 받는다(약 8천원)
DSC03618 작품화하여 낙관도 찍고 사인도 해준다.
저녁에 볼 공연까지는 30분정도의 시간이 남아있어 자유시간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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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296173 석패방군(石牌坊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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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유료입장으로 분수처럼 물이 바닥에서 나오고 옆에서 쏜다. 그 속에서 서로 상대방에게 물을 퍼붓기도 하고 장난을 친다. 더운날씨에 시원하게 느껴져 잠시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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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296186 고루와 풍우교
P8296187 풍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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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296195 풍우교 내부
P8296196 풍우교를 넘어가면 사당이 나온다.
P8296197 고루 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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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차로 한바퀴돌고나서 30분정도 자유시간을 주는데 그시간 동안 멀리 갈 수도 없다. 그냥 돌아다니자니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겠다. 한글안내도가 있다하니 여기 가시는 분들은 현장에서 꼭 챙기시라
그리고 유람차로 돌기때문에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없었다. 체력이 문제가 안된다면 걸어서 관광하기를 권하고 싶다.
다음은 중국의 의상패션쑈인 동방예상(東方霓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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