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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짤쯔감머구트에 있는 장크트길겐(St. Gilgen)마을에서 볼프강(St. Wolfgang) 마을로 가는 유람선을 탔습니다.
장크트 길겐에서 유람선을 타고 장크트 볼프강(St. Wolfgang) 호수를 가로질러 볼프강 마을로 가는 선상유람은 40분 정도 걸립니다.
볼프강 호수는 호수 너머로 산들이 둘러치치 않았다면 바다라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장크트 볼프강 호수와 장크트길겐은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의 첫장면인 마리아가 두팔을 벌리고 노래를 부르던 장면을 촬영하던 곳으로 호수와 만년설, 푸른초원이 그려내는 평화로운 풍경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곳입니다.
유람선을 타고가면서 주변의 풍경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마치 물위에 있는 코끼리가 숲속에 코를 박고 있는 모습같다 하여 코끼리 암벽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코끼리암벽에서는 1888년 부터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낙하하는 멋진남자 컨테스트가 열리고 있다 합니다.
다음은 짤쯔감머구트의 볼프강(St. Wolfgang) 마을을 소개합니다.
-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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